이 대통령 "주식평가 정상화, 고통 없는 연금개혁 좋은 수단"
강청완 기자 2026. 6. 5. 18:54

▲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표 자산인 주식에 대한 평가를 정상화하는 것은 고통 없는 연금 개혁의 좋은 수단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주식 활황으로 국민연금 수익률이 높아지며 연금 고갈 시점도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담긴 언론 기사를 소개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의 정상화가 연금 고갈 방지를 위한 연금 구조조정 고통의 크기를 확 줄였다"고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정상화는 쭉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수익이 늘면서 연금 고갈 시점이 늦춰질 경우 구조개혁을 더 신중하게 추진할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가입자들이 분담하게 될 고통의 양도 줄어들 수 있다는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가 우편 집중국을 통해 처음으로 마약 적발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기사도 소개하면서 "국제우편 소포 전부를 검색하는 시스템을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국제우편 소포로 마약을 구매하면 다 걸린다"고 적었습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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