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측, 이승기 '105억 전세 논란' 반박 예고 "오늘(5일) 유튜브 촬영"[공식]

홍혜민 기자 2026. 6. 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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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왼쪽) 차가원. ⓒ곽혜미 기자, 원헌드레드레이블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차가원 원헌드레드 레이블 회장 측이 배우 이승기가 제기한 고급 빌라 전세 계약 논란 및 MBC 'PD수첩' 보도 내용에 대해 유튜브로 반박에 나설 예정이다.

5일 차 회장의 법률대리인 현동엽 변호사는 스포티비뉴스에 "새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반박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라며 "오늘 밤에 촬영을 할 예정이라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업로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는 차 회장이 아닌 법률대리인이 이승기의 전세 계약 논란과 'PD수첩'에서 제기한 원정 도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현 변호사는 "아직 차 회장 등의 구체적인 출연 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 변호사는 "지금까지 공개한 해명 자료에 더해 공개할 내용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PD수첩'은 차가원 회장과 가수 MC몽에 대한 각종 의혹들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가 거주 중인 고급 빌라 전세 계약 문제도 함께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승기는 현재 차가원 회장 부부 소유 빌라에 105억원에 전세로 거주중이며 거액의 전세 대출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을 통해 이승기는 차 회장이 수차례 자신이 거주 중인 빌라로의 입주를 권유했고, 거절 끝에 결국 전세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 당시 안내 받았던 규모의 3배 높은 액수를 요구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전세대출 이자 지원을 약속 받았지만 실제로는 지급되지 않았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차 회장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선 상태다. 차 회장 측은 그간 아티스트들이 부담해야 할 수억 원대의 이자를 자신이 수년간 납부해왔다고 주장하며 이승기 측의 주장에 맞섰다. 하지만 이승기 측 역시 "모두 허위 주장"이라며 차 회장 측과 팽팽한 의견 차를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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