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캥거루족’ 도지원 “단 하루도 엄마 품 떠난 적 없어” (미우새)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믿고 보는 시청률 제조기’ 배우 도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서 도지원은 “뭬야?” 한 마디로 시청률이 49.9%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여인천하’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도지원이 연기한 레전드 악역 ‘경빈 박씨’를 두고 “’뭬야?’가 죽으면 이 드라마가 안 된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뭬야’다”라며 입을 한데 모으며 그 시절 회상에 푹 빠졌다. 이어 즉흥 악역 연기를 펼치던 도지원은 ‘경빈 박씨’에 빙의해 MC 서장훈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서장훈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진땀을 흘렸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지원의 반전 이력도 공개됐다. 국립 발레단 출신으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연습실을 함께 썼던 동문”이라고 밝혔다. 도지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즉석에서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아무나 되는 동작이 아니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母벤져스 역시 연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도지원은 지금까지 엄마 품을 단 하루도 벗어난 적 없는 ‘캥거루족’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친언니도 결혼을 안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도지원은 “비혼주의인 건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도지원은 1966년생이다. 1989년 CF ‘드봉’으로 데뷔했고, SBS ‘여인천하’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우새’는 7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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