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OK저축, 아시아쿼터로 이란 출신 페이즈 영입

박윤서 기자 2026. 6.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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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감독 "블로킹과 다양한 공격 전개에 큰 힘 될 것"
[서울=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한 이란 출신 페이즈. (사진=OK저축은행 제공) 2026.06.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이란 출신 메흐란 페이제맘두스트(등록명 페이즈)를 영입했다.

OK저축은행은 5일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페이즈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2027시즌부터는 자유계약으로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이 아시아 쿼터 선수로 데려온 페이즈는 신장 202㎝의 장신 미들블로커다.

이란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인 페이즈는 지난 시즌까지 자국리그에서 뛰었다.

지난 1일 입국한 페이즈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팀에 적응 중이다. 그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빠르게 팀에 적응해 다음 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우승하기 위해서는 높이가 필수다. 페이즈는 우수한 높이와 스피드까지 겸비한 자원"이라며 "차기 시즌 블로킹과 다양한 공격 전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서브도 좋아서 다방면으로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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