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결전지 이동 앞두고 로키 산맥 배경으로 단체 사진 ‘찰칵’
이종호 기자 2026. 6. 5. 16:51
사진 한 가운데는 이강인…손흥민은 앞줄 두 번째
‘훈련 파트너’ 윤기욱·강상윤도 한 데 모여 촬영
한국 축구대표팀이 4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헤리먼에 위치한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훈련 파트너’ 윤기욱·강상윤도 한 데 모여 촬영

홍명보호가 결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하기 전 단체 사진을 찍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4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크 트레이닝센터 그라운드에서 장대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단체 사진의 한 가운데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위치했다. 이강인은 맨 앞줄 가운데의 홍 감독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
손흥민(LA FC)은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에 앉았고 ‘훈련 파트너’로 온 골키퍼 윤기욱(서울)과 미드필더 강상윤(전북)도 촬영에 참여했다.
마찬가지로 훈련 파트너로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에 왔으나 조유민(샤르자)의 부상 낙마로 대체 발탁된 조위제(전북), 최종명단에 깜짝 발탁된 이기혁(강원) 역시 28인의 주인공 중 하나였다.
자이언스뱅크 트레이닝센터는 홍명보호가 지난 보름여 간 구슬땀을 흘린 곳이다.
홍명보호는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 장소인 과달라하라의 고지대 환경에 적응하고자 해발 1460m의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훈련해왔다.
이곳에서 훈련하며 두 차례 평가전 승리를 거둔 한국은 전세기를 타고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과달라하라에서 현지 적응과 함께 전술을 가다듬은 후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를 상대로 운명의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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