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임 지명 임박…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 구성 착수

신현의 객원기자 2026. 6. 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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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에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국회 요구자료 준비 및 언론 대응”

(시사저널=신현의 객원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6월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무총리실이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했다.

5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총리실은 최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하고 청문 절차 준비에 돌입했다.

단장은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맡았고 인력은 약 30명 수준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차려진다.

대통령이 지명하는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인준 받아야 정식 임명된다. 김 총리의 경우 지명부터 임명까지 29일이 걸리는 등 통상 총리 인준 절차는 적잖은 시간이 소요된다.

정부 관계자는 "준비단 구성은 총리 후보자가 지명되는 대로 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준비하는 차원"이라며 "국회 요구 자료 준비와 언론 대응 등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김 총리 후임으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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