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데이터센터] 5일 상승 종목 30選…금융·헬스케어주 강세

최수진 기자 2026. 6. 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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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출처=EBN]

국내 증시가 대외 변수와 환율 부담을 안고 급락한 가운데 이날 상승률 상위권에서는 코스닥 종목들의 탄력이 두드러졌다.

코스피에서는 대원제약이 유일하게 상한가에 올랐고, 코스닥에서는 알트를 비롯해 4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단기 매수세가 집중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승률 1위는 대원제약으로 1만1240원에 거래를 마치며 29.94% 올랐다.

뒤를 이어 에이엔피 14.02%, 일정실업 13.68%, 인바이오젠 12.28%, GS피앤엘 9.14% 상승했다. 세기상사와 신한지주도 각각 7.48%, 7.39% 오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상위 종목군에서는 금융과 내수, 개별 재료성 종목이 혼재된 흐름이 나타났다. 신한지주는 10만7500원으로 마감해 상승률 상위권에 진입했고 제주은행도 6.80% 올라 1만680원에 거래를 끝냈다. 파라다이스는 5.51%, 현대백화점은 4.79% 상승했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제주은행이 649만5019주로 가장 활발했고 신한지주도 286만1380주가 손바뀜됐다.

◆ 코스닥, 상한가 4종목 쏟아져

코스닥에서는 알트가 1878원으로 29.97% 급등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핀텔과 한켐, 아이로보틱스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모헨즈는 28.86%, 파로스아이바이오는 24.13%, 라이콤은 20.37% 뛰어 코스닥 강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밖에 에이치와이티씨가 18.90%, 캔버스엔이 18.67%, 디에스케이가 16.67%, 비보존 제약이 15.28%, 모비릭스가 15.08% 올랐다. 엠젠솔루션과 케이엠제약, 코어라인소프트도 1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 환율 부담 속 순환매…개별 종목 강세 부각

이날 국내 증시는 최근 이어진 환율 민감도와 해외 증시 흐름을 함께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브로드컴 급락으로 반도체 투자심리가 다소 흔들렸고, 자금은 금융주와 헬스케어주로 이동하는 흐름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런 분위기와 맞물려 금융주 강세가 일부 확인됐다. 코스피 상승률 상위에 신한지주와 제주은행이 포함된 점이 대표적이다.

원·달러 환율이 1540원 안팎에서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점은 여전히 시장 전반의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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