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하차 후 막내로 합류…'31세' 이기택 "'1박2일' 멤버 돼서 영광"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이기택(31)이 '1박 2일' 새 막내로 합류해 예능 도전에 나선다.
최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기택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기택은 새 멤버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국민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멤버가 엄청나게 되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내비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기택은 "어린 시절부터 매주 챙겨 볼 만큼 좋아하던 프로그램의 멤버가 돼 영광이다"라며 합류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한다.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기택은 예상 밖의 운동 실력으로 허당미를 보여줬다. 급기야 문세윤에게 업혀 가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아재 개그 감각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키운다.

이기택은 최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직진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연기 활동에 이어 예능까지 영역을 넓힌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1박 2일'은 시즌4 출범 이후 여러 차례 멤버 교체를 거쳤다. 김선호가 하차한 뒤 나인우가 새롭게 합류했고, 이후 유선호도 멤버로 합류해 활약했다. 이후 연정훈과 나인우가 프로그램을 떠났으며, 조세호 역시 지난해 말 불거진 논란 여파로 하차했다. 최근에는 유선호까지 하차하면서 제작진은 새로운 체제 구축에 나섰다.
'1박 2일'은 기존 멤버 딘딘, 이준과 함께 이용진, 이기택이 새롭게 합류해 6인 체제를 꾸렸다. 이기택이 함께하는 첫 여행은 오는 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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