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전 사면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20% 환급

최인선 기자 2026. 6. 5. 15: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JTBC〉
삼성전자가 가전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대대적인 판촉 행사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전국 삼성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주요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10~20% 수준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전업계에서는 보통 자사 포인트 적립이나 카드사 연계 할인, 현금 캐시백 등을 제공합니다.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추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방식입니다.

반면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판촉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판매 촉진을 넘어 상생 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는 해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총파업 위기를 겪으며 노사 갈등이 불거졌지만 노사 협상을 통해 파업을 피했습니다. 이후 5조원 규모의 상생 자금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