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AI융합 K-컬처 굿즈 MD 전문가 키운다
6월 25일까지 모집, 교육비 전액 무료·실무 프로젝트·취업 연계 지원

청년 취·창업 지원 전문기관 ㈜아르케가 서울경제진흥원(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영등포캠퍼스의 「K-컬처 굿즈 비즈니스 올인원 MD 실전 부트캠프」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팬덤 경제 성장에 따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굿즈·IP 비즈니스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교육생 모집 기간은 2026년 5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다.
최근 K-콘텐츠 수출액은 14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K-콘텐츠 IP 기반 캐릭터·굿즈 시장 역시 13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소규모 창작자와 스타트업도 글로벌 굿즈 비즈니스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AI를 활용해 기획·제작·마케팅·커머스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는 AI와 K-컬처 콘텐츠 산업을 융합한 「K-컬처 굿즈 비즈니스 올인원 MD 실전 부트캠프」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은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총 42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생성형 AI 활용 역량부터 굿즈 기획, 디자인 제작, 팬덤 마케팅, SNS 커머스, IP 비즈니스 전략까지 굿즈 산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AI 리터러시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K-컬처 IP 분석 및 굿즈 기획 △AI 기반 굿즈 디자인 제작 △굿즈 제작 및 유통 실무 △콘텐츠 마케팅 및 팬덤 마케팅 △K-컬처 기업 연계 프로젝트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 및 매칭데이 등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현업 굿즈 MD,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IP 분야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직자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실제 기업 과제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1:1 취업 코칭,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채용담당자 참여 매칭데이, 기업 연계 인재 추천 서비스 등 최대 6개월간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중 점심 식대 지원과 함께 80% 이상 출석 시 예치금 전액 환급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교육생들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영등포캠퍼스의 학습 공간과 네트워킹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아르케 이문숙 대표는 “K-컬처 산업의 성장과 함께 굿즈 비즈니스는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IP 확장과 팬덤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AI 활용 역량과 굿즈 비즈니스 실무 경험을 동시에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컬처 굿즈 비즈니스 올인원 MD 실전 부트캠프」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및 서울 거소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서울 소재 대학(원) 재학생·졸업생과 서울 소재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정원은 2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 및 운영기관 빅트리 아르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규 기자 qhswls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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