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관세 장벽 극복‥제네시스 누적 150만 대 판매"

손병산 san@mbc.co.kr 2026. 6. 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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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멘지스테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 [연합뉴스/제네시스 제공]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장벽과 중동 전쟁 등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현대차가 20개월 연속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 제네시스의 북미 최고운영책임자인 테드 멘지스테는 지난 3일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대차 시장 점유율이 3.4%에 도달했고, 제네시스도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현대차의 로봇 기술에 대해선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기술을 자동차 사업과 연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공유하고 있고, 전체 그룹에 큰 강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특별전'에 대해선 "남성 중심 산업에서 대담하게 도전했던 마릴린 먼로의 삶과 시장의 의문을 이겨낸 제네시스의 행보가 맞닿아 있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브랜드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병산 기자(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7989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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