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김대호, '홍제 家'에 클라이밍용 암벽→고양이 놀이터 설치…"최고의 놀이공원" ('나혼산')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출연해 자신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다. 이날 그는 ‘대호 하우스 2호’의 프라이빗 모래사장 ‘대운대(대호+해운대)’를 뒤이을 클라이밍 존을 ‘대호 하우스 1호’에다 만든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1984년생 김대호는 지난해 2월 MBC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같은 해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억 500만 원에 매수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단독 주택을 리모델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 1호’의 벽면에 못을 박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더워진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새로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집 안을 모두 정리한다.

김대호는 우선 반려묘 ‘나나’를 위한 ‘캣워크’를 설치한다. 그는 나나에게 “최고의 놀이공원을 만들어 주겠다”라고 약속해 웃음을 안기다. 김대호는 벽 가득 스텝을 설치해 나나만을 위한 길을 만들고, 수평계를 사용해 나나의 놀이터인 ‘나나랜드’를 완성해 간다. 과연 나나랜드를 처음 마주하게 될 나나의 반응은 어떤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대호는 “‘대운대’를 이어갈 대형 프로젝트”라며 자신을 위한 놀이터 만들기에 착수한다. 그는 “제일 재미있는 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라며, 취미로 하던 ‘클라이밍’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클라이밍 존 설치 작업을 시작한다.

바닥 위로 푹신한 매트를 깐 김대호는 커다란 상자 속에서 형형색색의 홀드를 쏟아낸다. 그는 홀드를 벽과 천장까지 설치하며, “이걸 집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놓는다. 이후 클라이밍 존이 완성되자, 김대호는 기대감을 잔뜩 안고 일명 ‘홍제동 대베레스트(대호+에베레스트)’ 등반에 나선다. 산악인 못지않은 장비를 착용한 그가 거실에서 침실까지의 루트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대호의 클라이밍 존 ‘대베레스트’가 완성기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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