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도 시진핑 국가주석 8∼9일 방북 확인…"김정은이 초청"

권수현 2026. 6. 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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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참석한 김정은-시진핑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난 2~4일 중국 방문을 담은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 북-중 정상회담에 이어 시 주석이 마련한 연회에 참석한 모습.[조선중앙TV 화면] 2025.9.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11시께 "조선노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6월 8일∼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국가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2019년 6월 20∼21일 평양을 방문한 뒤 약 7년 만에 북한을 찾는다. 당시 그는 2012년 말 집권 후 처음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북중 정상 간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약 9개월 만이 된다.

김 위원장은 작년 9월 방중 때는 딸 주애를 대동했으며 시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열병식을 참관하며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12월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권력을 이어받은 뒤 총 다섯 차례 중국을 찾아 시 주석과 만났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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