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24시] 금산군, 산란계 농가 안전관리 총력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신고 당부
(시사저널=충청본부=강창구 기자)

금산군은 여름철 닭진드기 발생 증가 시기에 따라 안전한 계란 생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안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 기간인 8월까지 진행하며 올바른 동물용의약품 사용과 위생·방역 관리 수칙에 관한 내용을 전달한다.
닭진드기 약품은 방제용으로 허가된 제품만 사용하고 사용설명서에 따른 용법·용량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항생제 등 동물용의약품의 휴약기간을 준수하고 축산물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군은 축산물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준수사항을 함께 알리고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농장 종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금산군보건소, '지역주민 건강수준·건강행태' 지역사회 건강조사
금산군보건소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7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매년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주민 건강증진사업 및 보건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 기간 사전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 5명이 가구를 방문해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89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의료이용, 정신건강 등 주민 건강과 관련된 항목이다.
◇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신고 당부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에 주로 발생하는 국가검역병해충으로 감염 시 잎과 꽃, 가지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마르며 치료약제가 없어 발생 시 과원을 폐원해야 할 수도 있다.
기본 방역 수칙으로 과수원 출입 시 작업 도구와 농기계 소독을 철저히 하고 농작업 전·후 손 씻기 및 작업복 세탁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센터는 피해 예방을 위해 병해충 예찰단과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정기 예찰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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