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팬 사인회 추첨 이벤트 조작 논란 사과
"신중치 못한 판단…진심으로 반성"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이 팬 사인회 추첨 이벤트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이어 “제가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로 인해 많은 분께 혼란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혼란을 드리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박건욱이 최근 팬 사인회에서 진행한 폴라로이드 증정 이벤트 추첨 과정에서 자신이 뽑은 번호와 다른 번호를 호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박건욱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마음을 늘 소중하게 생각해 왔음에도, 그 마음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반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활동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제로즈’(팬덤명)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또한 우리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옆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스태프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박건욱은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제로즈’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성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한편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6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를 내고 컴백 활동을 펼쳤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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