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서울시장 선거 민주당은 왜 졌나 (김준일)어수선한 후보 캠프.당 차원 전략 없어 (김기흥)2030기득권화된 민주당에 대한 불만 (신인규)가만 있어도 이긴다는 오만함

KBS 2026. 6.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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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장 선거 민주당은 왜 졌나 (김준일)어수선한 후보 캠프.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나 정당 지지율을 봤을 때 조금만 후보 경쟁력이 있으면 이건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선거인데 역전패를 당했단 말이죠.

그러니까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도 한 5% 정도 가까이 이렇게 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저는 최종적인 이 결과는 유의동 후보의 인물 경쟁력도 있고 또 결국에는 조국 후보가 상당히 네거티브 전략을 세게 썼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이 저는 선거 전반에 매우 큰 악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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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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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Why] 서울시장 선거 민주당은 왜 졌나 (김준일)어수선한 후보 캠프.당 차원 전략 없어 (김기흥)2030기득권화된 민주당에 대한 불만 (신인규)가만 있어도 이긴다는 오만함

(정치Why 요약)
<선거 총평>
김준일) 아무도 웃지 못하는 선거(장동혁만?)
신인규) 고개 들면 망한다(민심이 천심)
김기흥) 이재명은 왕이 아니다...부동산, 스타벅스 때리기 등
<서울시장 선거>
김준일) 당 차원의 전략이 없었음, 어수선한 민주당 캠프 내 문제 등
신인규) 정원오 후보의 선거운동 실패가 원인, 가만히 있어도 이긴다는 민주당의
오만함
김기흥) 재개발 재건축 공약 관련 정원오 후보의 실현성에 의문, 젊은 층들은 기득권화된 민주당에 대한 불만, 그 예가 '감사의 정원' '주적' 논란
<부산 북갑 선거>
김준일) 박민식은 하정우가 아니라 보수와 싸우면서 실패
신인규) 하정우 후보의 경쟁력 못 미쳐, 정청래 영입한 후보 모두 패배
김기흥) 한동훈의 인지도 효과
<평택을 선거>
김준일) 조국 전 대표 입게 된 타격은 감옥 갔을 때보다 커
신인규) 네거티브 일색 최악의 선거전략, 김용남 찍지 못하게 만들어
김기흥)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조국 전 대표 문제, 그동안 자신의 과오에 대한 사과 한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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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정 : 한 주간의 정치 이슈 속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정치 Why> 김준일 시사평론가,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세 분 함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준일/김기흥/신인규 : 안녕하세요.

▷ 소현정 : 선거 끝나고 뵌 얼굴들 조금 뜨신 것 같습니다, 많이들 활동을 하시느라. 선거 결과 먼저 어떻게 단어로, 문장으로, 한마디로 좀 정리해 주시죠. 누구 먼저 하시겠어요?

▶ 김준일 : ‘누구도 활짝 웃지 못하는 선거’ 저는 그렇게 봤어요.

▷ 소현정 : 누구도 활짝 못했다.

▶ 김준일 : 웃고 계신 분도 있겠죠, 뭐. 몇 분 모장무싸, 모두가 장동혁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었다는. 장동혁 대표는 많이 웃으시더라고요.

▷ 소현정 : 모장무싸요?

▶ 김준일 : 정청래 대표는 얼굴이 완전 굳었고. 사실 출구조사 나올 때도 정청래 대표는 일부러 표정 관리를 한 것 같아요. 아무 표정 변화가 없었어요, 그때. 약간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지만 함부로 웃었다가 나중에 좀 두들겨 맞을까 봐 그랬던 건데 서울까지 뺏기고 나서는 어떻게 책임론이 불거지지 않을 수가 없죠, 지금 상황이.

▷ 소현정 : 신인규 대표님은 뭐라고 얘기하시겠어요?

▶ 신인규 : 저는 전통적인 언어를 좀 빌리자면 민심이 천심이고 고개 들면 망한다라는 걸 이번에 또 절실히 느꼈습니다. 국민들께서 이 아주 복잡한 선거 구도를 아주 정확하게 표로서 저는 응답을 하셨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처럼 어떤 진영 논리나 이런 게 강하게 작동하기보다는 정말 내 삶에 이 정치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아마 이 부분을 좀 면밀히 보시고서 다 한 표씩을 행사하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소현정 : 김기흥 대변인은 어떻게 보셨어요?

▶ 김기흥 :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왕이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왜 그러냐면 이재명 대통령 vs 피고인 이재명이라는 구도 속에서 전 모든 걸 봤거든요. 뭐냐 하면 이 사람들이 볼 때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는 게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인의 재판 관련해서 그거를 없애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선 받아들이기 힘든 거거든요. 그런 부분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렇다고 국민의힘이 잘했느냐? 아닙니다. 마지막 기회를 줬다는 그런 마음으로, 그런 생각으로 저희가 변화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보면 부동산이나 세금이나 그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제가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서울시장 선거는 저는 부동산이 된다고 했는데 부동산이 될 수밖에 없고 이건 단순히 세금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집 한 채 마련하는 것들은 어떤 의미냐면 삶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목표입니다. 그런데 이게 갑자기 어느 순간 내가 거주하지 않은 채 1 보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주하지 않은 것 자체에 대해서 문제시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 삶에 왜 태클을 거냐 이런 부분 플러스 저는 5.18 정신에 대해서 훼손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체 반대하고 비판합니다. 다만 그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특정 기업을 좌표 찍고 스타벅스 이용을 안 하는 그런 부분까지 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국민들이 볼 땐 이건 뭐지? 이런 상황에 대한 어떤 반감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 소현정 : 바로 서울시장 선거 얘기로 가볼게요. 지금 격차가 1.02%포인트, 5만 표 차였더라고요. 이 정도로 신승을 할 거다라고 생각, 예상들 하셨어요? 어떻습니까?

▶ 신인규 : 그런데 저는 국민의힘이 이길 거라는 예상은 많이들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아무래도 정원오 후보가 유리한 선거 국면인 건 맞았거든요.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나 정당 지지율을 봤을 때 조금만 후보 경쟁력이 있으면 이건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선거인데 역전패를 당했단 말이죠. 그래서 저는 김기흥 대변인처럼 이게 부동산과 관련된 조세 정책을 쓸 것 같은 태세를 보이니까 거기에 반발을 했다 이런 진단이 있지만 저는 그거보다는 정원오 후보가 너무 수세적으로 캠페인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원오 후보라는 어떻게 보면 좀 이렇게 인지도가 낮았던 분이 이번 선거를 통해 인지도가 높아진 건데 이분을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봤던 이유는 행정가 출신의 이재명 대통령이 많은 효능감을 줬기 때문에 어떤 그런 이재명 정부의 노선을 계승하는 실용주의와 중도 보수 확장과 이런 통합의 모습을 기대했다라고 저는 보는데 그런 모습이 전혀 안 나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좀 역전패를 당하는 이런 상황까지 온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소현정 : 신 대표님은 그러니까 약간 인물 경쟁력에서 뒤졌다라고 좀 보시는 것 같아요.

▶ 신인규 : 아니, 솔직히 제가 본 선거 중에 정말 이렇게 캠페인을 못하는 선거라는 게 제 손에 꼽는데 저는 그 정도로 이번에 정원오 후보의 캠페인은 뭐라고 평가할 게 없을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한 그런 선거 아닌가. 근데 그 자체가 저는 나름의 오만함도 그 안에 들어 있다고 보거든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이길 거야라는 그 생각 자체가 저는 유권자들에게는 오만함으로 비춰졌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소현정 : 김기흥 대변인은 어떻게 봤습니까? 서울시장 선거.

▶ 김기흥 : 저는 동의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여론조사에서 절대 우위에 점하지 못하고 있는 정원오 후보가 토론에 대해서 응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편하게 얘기를 한다면 서울 시민들은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모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 잘한다고 해서 추천을 했지만 검증 과정이 굉장히 짧았고 본인이 공격적으로 도전자 입장을 해야 되는데요. 오세훈 시장이 상대와 싸울 때 가장 두려운 존재가 어떤 존재냐 하면 강한 존재입니다. 근데 정원오 뒤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막판에 보면 압수수색 들어가고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께서 투표 독려를 하는데 굉장히 거친 언사를 좀 표현을 하셨잖아요. 그런 것들이 결집의 요소도 있고 또 하나 문제는 뭐냐 하면 저는 정치인한테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언어를 구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정원오 후보는 불안해 보여요. 본인 생각이 없습니다. 어떤 첨예한 이슈, 쉽게 말해서 아까 얘기했던 거주하지 않은 비거주자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 세금 정책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데 어떻게 되느냐? 입장이 없어요.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치, 행정이라는 건 뭐냐 하면 보는 사람으로부터 안정감을 줘야 되는데 이분은 준비되지 않고 불안한 후보라는 게 굉장히 강하다. 그래서 지금의 민주당 우위와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오세훈 시장은 예전에 고민정 후보와 광진에서 졌거든요. 그때 본인이 느꼈던 건 언더독과의 싸움 속에서 내가 기득권화됐을 때 불리하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근데 정원오라는 사람을 통해서 언더독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긴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분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어떤 지지율과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서 도전자의 관점이 아니라 기득권화됐다는 거죠, 피하는. 그러다 보니까 오세훈 시장은 도전하고 끊임없이 어떻게 보면 내가 적극적으로 하려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플러스 요소가 있었다고 봅니다.

▷ 소현정 : 끝나고 나서 지금 기사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게 한강 벨트에서 지난번처럼 오세훈 후보가 많은 표를 가져간 거 이게 결정적으로 대역전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라고 하면서 부동산 얘기를 많이들 하고 있고 지금 또 특히 서울에서는 30대 여성 유권자가 오세훈 후보를 많이 찍었다 이 부분을 주목하던데 이거는 그다지 승부에 영향을 미친 거라고 보기 힘든 건가요?

▶ 김준일 : 아니, 다 미쳤죠. 그러니까 말씀하신 게 다 종합적으로 이번 선거가 굉장히 좀 복잡해요. 제가 보니까 복잡한 게 예전보다 유권자들이 더 분화돼 있고 다양한 동기로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보이더라고요. 예를 들면 이번에 출구조사 보면 20대 남성이 75%로 오세훈을 찍었어요. 지난번 선거에서는 한 73% 됐고요. 점점점점 강화됩니다, 이게. 그리고 예를 들면 이거는 서울이고 전국 선거긴 하지만 2022년에는 소위 말하는 20대 남성 이대남과 20대 여성 이대녀가 완전히 투표 성향이 갈렸어요.

▷ 소현정 : 그때는 그렇죠.

▶ 김준일 : 예, 그래서 완전 데칼코마니처럼 그때 윤석열을 한 60%, 65% 정도 여기가 찍었고 반대로 이대녀는 이재명을 그렇게 찍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보면 20대 여성이 오세훈 후보보다는 더 많이 찍기는 했는데 한 44%만 정원오를 찍었고 40%는 오세훈을 찍었어요. 그러니까 사실 이거를 표 계산해 보면 한 그게 표 차이 5만 표보다 더 벌어져요. 제가 그거를 원인이라고만 단정하지는 않는데 민주당에서는 이 이슈에 대해서 어떤 대응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제가 느끼기로는 선거 이틀 전에 차별금지법을 정부 차원에서 제정하려고 한다라는 게 갑자기 나왔어요. 저는 이게 이대녀들을 조금 의식한 건가? 이렇게 좀 추론을 했어요. 그런데 그 차별금지법은 지금 현재 이슈도 아니었고 되게 이 사안을 단순하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당 차원에서의 전략이 없었다. 이거를 너무 안이하게 봤다는 거예요. 그때 여조를. 이제는 그거 안 읽어도 되니까 참 편하네요. 그때 3월 말에 동아일보 리서치앤리서치 3월 29일, 30일 때 그때가 42.6 vs 28이었어요. 그러니까 근데 KSOI가 4월 22일, 23일 조사한 건 45.6 vs 35.4였어요. 근데 5월 24일에서 26일 조사한 문화일보 조사는 39 vs 39였어요. 이게 약간 튀었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게 맞은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은.

▷ 소현정 : 그러니까요, 결과론적으로.

▶ 김준일 : 그래서 이번 선거가 되게 함의가 많은데 일단 진짜 격전지에서는 전화 면접보다 ARS가 좀 더 정확도가 높은 거 아니야? 이런 것들을 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있고 제가 국민의힘분들 많이 만나잖아요. 저한테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다 지났으니까. “야, 여연에서 돌려본 거 이거 우리가 이겨.”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안 믿었거든요, 솔직히. 왜냐하면 그런 얘기를 또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죄송합니다, 안 믿어서. 진짜 이겼네요.

▶ 신인규 : 아니, 근데 저도 여기에 조금만 더 보태면 이게 저는 정원오 후보의 경쟁력의 실패라고 보는 이유가 굉장히 지금 욕구가 다양하게 분출됐기 때문에 여론조사도 잘 못 맞히게 된 걸로 저는 보거든요. 그럼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과거 선거를 생각해 보면 무상급식이 됐든 아니면 이번에도 AI 관련된 국민 배당금이라고 부르든 아니면 기본 소득이라고 부르든 아니면 부동산도 세제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토론해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럼 거기에 대해서 정원오 후보가 본인의 소신과 철학을 정확하게 말하면서 전선을 그어주면 정답이 있는 게 아니거든요. 선거를 통해서 우리가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내면 그게 정답이 되는 건데 이슈 메이킹을 전혀 못 했어요. 그러니까 딱 전선이 안 만들어지니까 다 자기 생각대로 그냥 이렇게 평가를 해서 뽑은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표심이 더 다원화돼서 다층적으로 나타났다고 보는 거고 그리고 정원오 후보는 본인의 경쟁력이라도 강조를 하든지 아니면 이재명 정부의 성과라도 강조를 하든지 정 없으면 오세훈 시장의 실정이라도 비판을 했었어야 되는데 아무것도 안 했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되니까 아니, 도대체 유권자들도 뭘 알아야 평가를 하고 뽑는데. 그러니까 불안감이 오히려 들면서 차라리 그러면 기존 시장을, 물론 5선이라고 하는 그 피로감도 있지만 그래도 오세훈 시장 뽑는 게 더 낫겠다 유권자들이 이런 판단을 한 거거든요. 그러면서 동시에 나름의 어떤 견제 심리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정원오 후보나 그 캠프가 너무 이 선거를 쉽게 보고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우리가 이긴다라는 그 오만함이 저는 끝까지 작동했던 거 아닌가.

▶ 김준일 : 짧게 좀 말씀드리면 제가 이제 다 말할 수는 없어요, 그 캠프 내에서 있었던 일들을. 그런데 캠프가 너무 좀 어수선했어요. 너무 민주당 의원들이 서울에 많잖아요. 지난번 총선에서 대승을 해가지고 거의 다 들어갔잖아요. 제대로 의사소통이 거의 안 됐다. 그리고 이게 고질적으로 항상 나타나는 건데 성동구 라인이 있고 또 새롭게 의원들이 있고 그러는데 좀 거칠게 얘기를 하면 거의 왕처럼 약간 행세를 한 게 있어요, 정원오 후보가 그 내에서. 제가 그런데 다 자세한 내막은 말씀 못 드립니다. 어쨌든 굉장히...

▷ 소현정 : 제가 말을 못한다고 하시면서 계속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 김준일 : 왜냐하면 그게 아니라 이게 분출...

▶ 김기흥 : 잘하고 계세요.

▶ 김준일 : 분출돼 가지고 저한테까지 이렇게 귀에 들릴 정도면 이 내부에 문제가 있었다는. 그런데 그 얘기를 제가 이 선거 끝나고 들은 게 아니라 선거 초반부터 들었어요, 사실은. 그래서 제가 이거 이상하다 여러 번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신인규 변호사가 얘기했던 것처럼 더 공격적으로 해야 된다는 얘기도 제가 방송에 나와서 여러 번 얘기를 했고 전선을 왜 안 만드냐 이런 것도. 그런데 결국은 뭐 본인의 무능이고 약간 냉정하게 얘기하면 좀 급이 아니다라고 본 것 같아요, 서울 시민들이. 오세훈은 대선 후보급이고 서울이라는 글로벌 도시에 대해서 정원오가 그 정도 급인 건가에 대해서 조금 냉정하게 평가를 했다.

▶ 김기흥 : 저는 부동산과 세대별로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부동산은 두 가지입니다. 세금만 있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부동산 한강 벨트와 종부세 벨트로 불리는 게 있지만 강북 지역에 있어서 왜 오세훈이냐. 오세훈 시장이 신통 기획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재건축, 재개발에 있어서 그런 표현이 있습니다. 시간이 곧 돈이다 이런 표현이 있는데 지금 오세훈 시장이 하는, 진행 중인 벌려놓은 그게 많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수장이 바뀌잖아요? 다시 해야 돼. 근데 정원오 후보가 얘기했던 척척 개발인가요? 착착 개발인가 그거는.

▷ 소현정 : 착착.

▶ 김기흥 : 착착 개발은 신통 기획의 앞부분을 다 딴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얘기했던 것 중에 좀 와닿지 않은 게 이주하고 착공하고 준공하는 걸 3년으로 했어요. 근데 요즘 사람들 굉장히 똑똑하거든요. 3년 내에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지 않는 거고요. 세대별로 얘기를 했을 때 20대가 56.8이었습니다, 오 후보가. 그리고 35.9가 정원오. 30대는 59.7이고 39.7. 그러니까 20~30대가 왜 오세훈 시장을 선택했느냐 이거는 기본적으로 지금 국민의힘이 젊은 20~30대한테 굉장히 적극 지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40~50대로 규정되는. 저도 50대지만 기득권화된 부분에 대한 20~30대에 대한 불만이 있습니다. 영포티로 상징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일종의 꼰대와 기득권과 이런 부분이 있고 여기에서 전월세 문제라든지 미래에 대한 어떤 부분 그런 거 봤을 때 민주당이 지나치게 기득권화돼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한 불만이 있고 저는 민주당이 감사의 정원 굉장히 비판했잖아요. 아닙니다, 감사의 정원 가면 젊은 사람들도 많고 외국 사람들도 많고요. 특히 오세훈 시장이 신촌 끝나고 감사의 정원에서 마무리를 했는데 그때 애국가를 누가 부르는데 1절부터 4절까지 거기 있는 사람이 다 부릅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래서 지금 주적 논란이 있지 않습니까? 주적 얘기. 그러니까 주적 얘기 이 부분이 젊은 어린 세대 10대, 20대에서는 일종의 밈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진영 논리가 아니라 이 주적이라는 부분과 그다음에 감사의 정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어떻게 본다면 민주당이 너무나 쉽게 본 부분이 있다 이렇게 봅니다.

▷ 소현정 : 네, 알겠습니다. 부산 북구갑으로 가보겠습니다. 김기흥 대변인께 먼저 질문드릴게요. 박민식 후보 왜 3위입니까?

▶ 김기흥 : 제가 볼 때는 선거는 최선을 지향하되 차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 논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어떤 상징이잖아요, 하정우 후보 같은 경우는. 그렇다면 이 부분을 막기 위해서 2등을 누가 했느냐. 2등을 만약에 여론조사에서 박민식이 됐다 그러면 박민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어느 순간에 그걸 2등을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거를 선점했죠. 그리고 한동훈 당선인이 가지는 상징과 그다음에 어떤 인지도를 무시 못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또 유력한 정치인이 오잖아요? 연예인입니다. 그래서 와서 TV 나오는 사람 보면 신기해해요. 제가 그냥 제가 잘난 게 아니라 저도 송도 가면 잘 몰라도 저를 지지하지 않아도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보면 TV에서 봤다, 뭐 봤다 하면서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거기에만 멈추는 게 아니라 30차례 가까운 여론조사를 통해서 사람들은 본의 아니게 강요된 선택을 요구받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 후보의 어떤 개인적인 캐릭터의 여러 가지 상징 자본 플러스 그다음에 사표 심리 방지가 더해지면서 박민식 후보가 상대적으로 본인이 받는 지지율보다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고 봅니다.

▶ 신인규 : 근데 저는 이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는 게 인지도로 해서 1등을 한다? 그러면 평택에서 조국 후보가 3등이 아니라 1등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꼭 인지도라는 게 선거에서 유리한 요소인 건 맞지만 유명하다고 해서 그러면 다 표가 쏠리냐. 저는 그건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들고.

▶ 김기흥 : 저도 그거는. 그거는 아니고.

▶ 신인규 :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결국은 장동혁 체제의 국민의힘 그리고 그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해서 쫓겨난 한동훈 후보 이 보수의 노선에 대한 선택에서 한동훈 후보 쪽의 손을 들어줬다라고 보는 게 저는 맞고 박민식 후보 이번에 15% 겨우 넘겼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정말 국민의힘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으로 읽는 것이 맞겠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소현정 : 김준일 평론가는 부산 북구갑 이것도 여론조사하고 특히 마지막 출구조사가 좀 달랐어요. 그러니까 방송 3사하고 JTBC하고 달랐잖아요. 그런데 막판에 말씀하신 걸 보면 한동훈 후보 쪽에 좀 많이 가능성을 두셨던 것 같아요.

▶ 김준일 : 한 중반부터 저는 뭐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돈 걸려면 한동훈한테 걸겠다 이러고 얘기했어요. 지지하고 상관없이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냉정하게 지금 분위기나 기세를 보면. 다만 제가 한동훈 지지층 여론조사 과표집 얘기는 했어요. 이 정도까지 벌어질 거 아니다. 지금 막 9%포인트가 아니라 여기 1~2%로 완전 초박빙이다라고 했는데 결국 그렇게 됐고 저는 초반에 3자 구도에서 한동훈이 어렵다라고 본 이유가 있어요. 그게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민주당이 여기에서 가져간 게 예를 들면 2024년 총선에서 전재수 후보가 가져간 게 52% 그리고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해에 가져갔던 게 한 40% 정도 되거든요. 여기는 또 결속력이 강해요,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왜냐하면 18개 중에 하나밖에 없는 민주당 지역구인데. 그래서 40%는 얻는다. 그런데 박민식이 4번 나왔고 다섯 번째 나오니까 아무리 그래도 짬밥이 있지, 이 지역에서 선거 치른. 이렇게 못할 줄 몰랐습니다, 박민식 후보가. 15%를 받았다라는 건 저기 동탄에서, 화성을에서 한정민보다 못한 거예요. 한정민이 17% 받았거든요, 거기에서 처음 나온 사람이. 근데 지금 15%를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못 할 줄은. 제가 계속 얘기했지만 보수에서의 1위 싸움을 했었어야 돼요. 한동훈을 공격해서 하는 게 아니라 보수 유권자 입장에서 보면 왜 쟤는 같은 편을 공격하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주적이 민주당인데 지금 애먼 데를 때리고 있으면. 그래서 급격하게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 하정우를 공격해야 된다라고 제가 선거 중반에 막 이렇게 얘기도 했어요. 근데 계속 한동훈만 물고 늘어졌잖아요. 감정이 너무 보였어요, 제가 볼 때는.

▶ 김기흥 : 그러니까 제가 볼 때 사람들은 완주를 하겠지만 단일화라는 부분을 먼저 얘기했을 때 약해 보일 수도 있고 때로는 이 사람이 그래도 더 큰 승리를 위해서 내가 이런 부분은 같이 한다는 게 있는데 저는 박민식 후보가 가지는 딜레마였던 것 같습니다. 뭐냐 하면 단일화를 얘기하는 순간 지금 3위이기 때문에 약해진다는 부분이 있고. 그런데 사람들 입장에서는 중도 보수 입장에서는 이겨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기지 않고 끝까지 간다? 그렇다면 이게 사표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뭔가 일정 부분 이쪽으로 옮겨 탈 수밖에 없다는 그런 부분이 있고 다만 저는 그거예요. 이거를 진짜 보수냐 가짜 보수의 어떤 승패로서 이걸 보면서 한동훈 당선인이 이렇게 본다고 했을 때 저는 지금 요구하는 게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요구하는 상황이 뭔지, 민생인지 그리고 이재명 정부 견제인지 아니면 당내 노선 투쟁인지. 근데 지금 내가 당선이 됐기 때문에 당내 노선 투쟁을 하겠다 이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 신인규 : 그리고 저는 여기서 데이터로 보면 이건 답이 좀 나오는 건 게 전재수 후보가 부산시장 이번에 나갔잖아요. 북구에서 56.02% 얻었어요. 이거 뭐 너무 당연한 결과죠. 그리고 정명희 북구청장 후보가 52.19% 얻었어요. 근데 같은 투표지 8장을 들고 들어간 북구 주민들이 하정우 후보는 41.26% 줬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엄밀히 말하면 후보 경쟁력에서도 하정우 후보가 많이 못 미쳤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사실 AI 수석 잘하고 계실 때 빨리 마음 정해서 그냥 나오지 말아라 그 말을 했던 거고 정청래 대표 십고초려하지 마라. 아니, 삼고초려도 안되니까 십고초려까지 해서 자기 생색내려고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보시면 정청래 대표가 영입한 사람들 다 졌습니다. 저는 그게 정청래 대표가 물론 부산 북구 가서 오빠 발언도 했지만 영입 과정부터도 사실은 북구 주민들에게는 이게 잘 안 통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북구청장 투표와 전재수 후보의 투표 결과를 보면 이건 하정우 후보에 대한 평가도 냉정하게 이 안에는 다 반영되어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김기흥 : 제가 짧게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는 정치 고관여층입니다. 그런데 일반 분들은 진짜 자기 민생, 자기 삶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인지도와 그들이 생각하는 인지도는 다릅니다. 그래서 선거라는 거에 대해서 위에서 힘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속된 표현으로 내리꽂으면 될 거다? 아닙니다. 오만해 보일 수도 있고요. 이게 뭐지? 너는 그렇지만 지역은 지역 논리에 그런 어떤 정치가 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라는 건 굉장히 오만하면 안되고 현장에서 얼마나 그 사람이 이제까지 뭔가 했느냐 그것을 검증받는 시간이어야 하지 잘하겠다가 아니라 이런이런 걸 했기 때문에 잘할 수 있다로 가야 되는 겁니다.

▷ 소현정 : 자연스럽게 이제 평택을 얘기할 수밖에 없거든요. 평택을도 전략 공천을 한 김용남 후보가 2위로 끝나고 조국 대표는 3위가 돼서 지금 당 대표를 그만두겠다고까지 얘기한 상황이에요. 결국 어부지리론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 김준일 : 아니, 어부지리를 부인할 수는 없어요, 제가 보기에는. 왜냐하면 1:1 구도였으면 누가 됐든 후보가 이겼을 거예요. 근데 제가 여기서도 우리 앵커가 기억하시겠지만 농번기 보수 얘기한 적 있어요.

▷ 소현정 : 네, 하셨어요.

▶ 김준일 : 유의동 후보, 제가 평택에 살고 계신 분들 그리고 그쪽 언론인들을 두루두루 취합을 해보면 원래 팽성읍에서 여기가 유의동 고향이에요. 예전에 65%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가 여조를 돌려보면 한 20%밖에 안 나온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뭐 이유가 농번기 때문에 바빠서든 샤이 보수가 됐든 더 나올 거다라는 건 이거는 기본적으로 5 이상, 5 플러스를 더 해야 된다라는 거고 막판에 단일화 이슈가 있었는데 이게 결국은 쏠림이 있거든요. 그래서 황교안 후보가 거의 10%에서 8% 받다가 최종적으로 한 6% 정도 빠졌으니까 이게 최소 2에서 많으면 한 4~5%까지 이전이 된 거예요. 그러면 비슷비슷한 구도에서 조금 빠졌거든요, 유의동 후보가 상대적으로 한 5%포인트 전체적으로. 예를 들면 이쪽이 한 28 나오면 이쪽에 23 나왔거든요. 그게 딱 지금 한 10 정도 더 하면 이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놀랍지 않았고 사실 이거 가능성 높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다른 데서도. 그래서 이거는 뭐 책임론이 당연히 불거질 수밖에 없고 누가 제일 타격, 김용남 후보도 대부업체 문제까지 등등해서 타격을 입었지만 조국 대표가 입은 정치적 타격은 감옥에 갔을 때보다 더 이건 타격이다, 제가 보기에는. 그때는 동정론이라도 있었는데 국힘 제로 한다라고 왔는데 국힘 당선시켰고 그리고 지지층이 완전히 갈라졌고 이 책임론 등. 그리고 심지어는 선거도 망했어요. 조국혁신당 선거가 망한 게 뭐냐 하면 조국혁신당이 호남에 많이 기초단체장을 냈어요. 거기에서는 구호가 뭐였냐면은 “민주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우리를 대안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이렇게 했어요. 근데 평택을에서는 “우리가 진짜 민주당이고 우리가 합당할 겁니다.” 얘기했어요. 그럼 거기에서 호남 유권자들은 어떻게 보겠냐. 그래서 이번에 기초단체장 2석밖에 못 얻었어요. 망했다, 진짜 완전히 선거가.

▶ 신인규 : 아니, 저는 우리 농번기 보수의 힘에 더해서 중도 보수 확장성이 원래 사실 김용남 후보가 굉장히 큰 후보로 저는 봤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이번에 작동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안 됐냐? 조국 후보가 3등을 하긴 했는데 선거 전략이 저는 정말 최악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검증할 수 있어요. 그런데 검증과 네거티브의 기준이 좀 애매한데 시작부터 끝까지 네거티브 일색으로 했거든요. 거기다가 더해서 민주당스러움을 이야기하면서 김용남 후보를 못 찍는 캠페인을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유권자들이 보실 때는 아니, 조국혁신당 후보고 3번이면 3번의 장점을 얘기해서 찍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1번 찍지 마. 그 표를 가져오려고 하는 이 네거티브 전략이 저는 오히려 그 표가 근데 김용남 후보를 찍으려고 하니까 조금 찝찝한 거거든요, 사람들이. 그러다 보니까 그 표가 오히려 유의동 후보에게 저는 더 쏠린 것 아니냐. 그래서 중도의 표도 오히려 조국 후보 때문에 김용남 후보가 손해를 보고 유의동 후보 쪽으로 더 붙어버린 결과까지 나왔기 때문에 꽤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도 한 5% 정도 가까이 이렇게 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저는 최종적인 이 결과는 유의동 후보의 인물 경쟁력도 있고 또 결국에는 조국 후보가 상당히 네거티브 전략을 세게 썼기 때문에 아마 이 부분이 저는 선거 전반에 매우 큰 악영향을 줬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합당도 다 물 건너갔고 일단 조국이라는 분을 대선 주자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이제는 언론사에서도 무의미하다. 그래서 이번에 한동훈 후보나 이준석 의원 다 대선 주자 출마만 하는 사람들도 과거에 안철수 의원도 그렇고요. 다 자기 지역구에서는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원내에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조국 후보는 그 지역구에서도 3등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정치적 미래 내지는 조국혁신당의 존립 기반 자체도 저는 상당히 좀 어려워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소현정 : 조국 대표가 가상이지만 만약에 북산 북구갑에 나왔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 김기흥 : 졌을 겁니다.

▷ 소현정 : 그래도 졌을 것이다.

▶ 김기흥 : 졌을 겁니다. 왜냐하면 기세가 중요하고요. 조국 후보 같은 경우에는 자기 객관화가 안 된 분입니다. 제가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물이 빠지면 누가 수영복을 입지 않고 맨몸으로 수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워렌 버핏이 한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일종의 거품입니다. 장이 좋을 때는 다 누구나 주식을 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상황이 안 좋을 때는 실력이 나오는 거거든요. 저는 이번에 자꾸 제가 오만 얘기를 많이 하는데 조국 대표는 국민들에게 밉상입니다. 본인 죄를 한 번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분이 남 탓을 합니다. 김용남 후보 그다음에 심지어 민주당에 대해서 너희 귀책 사유가 있으니까 후보 내지 마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입시 비리 때문에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고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청와대 감찰 무마 그것도 죄가 있잖아요. 22대 때 국회의원이 됐는데 지금 22대 진행 중입니다. 이런 분이 다시 나온 거예요. 평택군이라고 합니다. 평택 시민의 입장에서는 좀 웃기죠, 95년도에 시가 됐는데.

▷ 소현정 : 갑자기. 시간 때문에 1부 마치고 2부에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치 Why 2부>

▷ 소현정 : 2부 시작하겠습니다. 앞서 김준일 평론가가 언급한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3개 여론조사 개요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는 3월 29일과 30일 동아일보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가 조사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이고요. 두 번째는 4월 22일과 23일 CBS 의뢰로 KSOI가 조사한 무선 ARS 방식입니다. 마지막 여론조사는 5월 26일과 27일 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였고요.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당시 39%로 동률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부 마지막에 평택을 얘기를 했습니다. 평택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어부지리성 승리가 아니냐 얘기를 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있었는데 근데 꼭 그것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 그러니까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어떤 후보들 간의 특징들, 또 부족했던 점들도 지적을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또 조국 후보가 3위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득표율을 보이기는 한 건 또 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습니까?

▶ 김준일 : 그런데 조국 정도 되는 분이면 사실 그거보다 좀 더 나와야죠. 더 나와야 되는데 조국 대표 저도 비판적으로 보기는 봤는데 아까 전에 김기흥 대변인이 말씀하셨듯이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다 그거는 사과는 또 주관적으로 이게 사과인지 아닌지 판단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건 사실은 아니고 여러 차례 사과를 했다. 그런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는 해요. 누가 누구의, 김용남이 설령 잘못을 했든 조국이 그거를 지적할 자격이 돼? 뭐 이런 생각이 드는 부분은 있고. 조국 후보가 28% 정도 얻었죠? 그거는 이게 정확하게 조국과 김용남을 합치면 그러면 추미애 득표율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큰 틀에서 내부에서의 싸움이었어요. 누가 더 가져가느냐인데 민주당이 아무리 당세가 더 강하다고 하더라도 김용남 대부업체 의혹도 있고 외지인 그게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2등은 했었어야 된다. 막판에 네거티브가 염증을 좀 느끼게 한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김용남도 문제가 있지만 조국의 네거티브. 그래서 이거 조국혁신당이 좀 고민을 해봐야 된다 그 생각이 들어요.

▷ 소현정 : 조국 후보가 마지막에 얻은 득표율이 27.24%입니다. 지금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나오는 게 결국은 양당 모두 책임론이잖아요. 지금 정청래 대표가 총평을 하는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했다. 그러나 서울은...

▶ 김준일 : 전국적 승리를 했다.

▷ 소현정 : 전국적 승리를 했다. 그런데 서울은 아쉽다, 안타깝다 이런 취지로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바로 지금 선거 막판부터 일단은 제일 먼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게 송영길 당선인 아니겠습니까? 사실 제가 아까 질문을 ‘조국 후보가 부산 북구갑에 나왔더라면’이라는 질문을 한 것도 송 대표가 비판을 하면서 고향인 부산 가서 나왔어야죠 이런 얘기를 해서 질문을 한 건데 책임론 어떻게 보세요?

▶ 신인규 : 아니, 그런데 지금 민주당 내부에서는 이 승리에 대해서 외피상 승리는 맞는데 내용으로 보면 서울시장 선거도 패배했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정청래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지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많은 패배를 했단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양승조 전 지사도 그렇고 김영록 전남지사도 페이스북에 ‘이날만을 지금 다 기다려왔다.’라고 하면서 정청래 대표 책임론을 아주 강하게 지금 묻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호남에 안 좋은 민심이 어떻게 보면 김영록 지사를 통해서 나온 걸로도 볼 수 있는데 저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까지는 하겠지만 그 연임 도전 과정에서 아마 지금 이 지방선거의 결과에 대한 그 책임론을 좀 명확하게 책임을 물을 걸로 저는 보고요. 책임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머리를 숙이고 겸손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이겼다, 승리했다라고 만약에 더 강하게 나온다면 저는 오히려 더 많은 당원들이나 또 국민들을 더 자극할 수 있다. 저는 선거 결과 앞에서는 냉철하게 또 겸손하게 좀 받아들이는 태도가 정치인들에게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소현정 : 장동혁 대표 책임론도 지금 나오잖아요.

▶ 김기흥 : 저희는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고 봤고요. 그 기회를 선거 이후에 잘 살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다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얘기할까가 중요합니다. 4년 전 선거에 비해서는 저희가 진 부분이 있죠. 제대로 못한 수치상 겉보기 등급으로 했을 때는 숫자를 많이 뺏겼죠, 16개 중에서 12개를 뺏겼으니까. 근데 내용적으로 봤을 때 그 기준점을 2018년 지방선거로 본다면 그거는 똑같이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1년 뒤에 벌어진 선거거든요. 그때 기준으로 봤을 때는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볼 때는 저희가 잘해서라기보다도 지금의 정부에 대해서 일종의 견제를 하고 너희들이 쇄신을 하라는 마지막 기회를 줬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제가 앞서 말을 할 때 지금 제가 선거 기간에 세 가지와 싸워야 된다고 늘 얘기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과 싸워야 된다. 두 번째가 내부 분열과 싸워야 되고 마지막이 우리의 무력감과 싸워야 된다. 할 수 있고 해야 된다 이런 쪽으로 제가 좀 당위론과 현실론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한동훈 지지하는 분들께서 한동훈의 어떤 복귀 그다음에 진짜, 가짜, 보수, 쇄신 이 내용을 했을 때 지금은 맞지 않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리고 지나치게 장동혁 지도부를 공격했을 때 얻는 게 저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동훈에 대한 팬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장동혁이 아니라고 해서 그게 한동훈이냐? 그건 아니거든요. 당내의 분위기는 이거는 객관적인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이렇게 했을 때는 한동훈이라는 사람이 가지는 이미지가 지금 좋아졌거든요. 그런데 지나치게 내부 암투로 귀결되면 본인한테도 안 좋은 거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의 사람들의 중도 보수의 어떤 희망, 중심, 오세훈 시장 쪽으로 갔습니다. 이건 냉정한 평가입니다.

▷ 소현정 : 오세훈 시장 쪽으로 갔다. 김준일 평론가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김준일 : 웃으면서 들었어요.

▷ 소현정 : 지금 미소가 눈에 띄더라고요.

▶ 김준일 : 앞서 이게 제가 만든 말이 아니라 국민의힘 보수 진영에서 나온 거예요, 모장무싸. 모두가 장동혁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이게 시즌 내내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이제 모장무싸 시즌 2구나 지금. 이 선거를 놓고 2018년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우리 김기흥 대변인같이. 이거는 정신 승리도 이런 정신 승리가 없다라는 거예요. 2018년에 그때 14:2:1이었어요, 17개 시도지사 원희룡 무소속 하고. 사실상 14:3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그때 그냥 새벽에 던져버렸어요, 거의. 굉장히 빠르게 반응을 했습니다. 2022년에는 이게 결과가 12:5였잖아요. 근데 여기가 호남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12:4예요. 지금하고 똑같은 결과입니다. 이때는 이미 당 대표가 대선에 패배를 지고 비대위 체제였지만 만약에 민주당에 당 대표가 있었으면 이거는 바로 내려놔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장동혁 대표가 12:4인데 지금 이걸 안 내려놓는다? 심지어는 당 대표 투표가 선거 과정에서 TV 토론회 있었는데 지방선거에서 지면 직을 내려놓겠다 그랬는데 O, X 퀴즈에서 다 O를 들고 있는 그 짤이 지금 돌아다녀요, 이렇게. 조경태, 장동혁, 안철수 해 가지고 4명이 다 O를 들었어요. 이거는 정신 승리도 이런 정신 승리가 없다. 그리고 심지어 오세훈 시장이 잘해서 된 거는 맞죠. 근데 오세훈, 장동혁 대표 오지 말라 그랬잖아요. 그래서 심지어 300m 막 이렇게 초근접해서 유세하는데도 그냥 스쳐 지나갔어요. 장동혁이 안 간 곳만 이겼습니다. 유의동 이거 전부 다 이렇게 이겼는데 이거를 지금 생명 연장의 꿈을 지금 이렇게 꾸는 게 제가 보기에는 진짜 황당하다.

▶ 김기흥 : 제가 볼 때 국민의힘 사정에 대해서 너무 일도양단식의 이분적으로 보시는데 그게 아닙니다. 뭐냐 하면 지금의 지도부가 장동혁이나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딱 대표되는 게 아닙니다. 국민의힘은 기본적으로 정서상의 문제가 있습니다.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이분들이 요구하는 게 한동훈 후보가 당선인이 됐다고 해서 지금 이게 교체돼야 된다? 그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결국 딱 그렇게 보시면 돼요. 말씀드리자면 한동훈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지만 한동훈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 가지 대안이 있고 그 대안을 했을 때 생산적으로 좀 더 나아지느냐의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되면 지금의 우리 국민의힘이 더 혼란스럽고 분열상으로 비춰질 수 있는데요. 이건 최악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나름 기회를 줬다 그러면 기회를 어떤 방식으로 살릴 것인가에 대한 흐름으로 가야지 이거 가지고 누가 잘했다, 못했다로 가면 안되고요. 장동혁 대표가 충분히 제가 볼 때 오세훈 시장과의 관계 속에서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 했지만 나름의 역할 설정을 한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봐요.

▶ 신인규 : 저는 짧게만 말씀드리면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로서 선거를 치른 건데 이걸 감정의 문제로 볼 것도 아니고 본인이 권한을 가지고 행사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되는 게 맞고 지금 이렇게 선거 패배의 결과가 나왔는데도 직을 유지한다? 이건 완전 정치의 ABC 문법을 깨뜨리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한동훈 대표 체제로 바꿔라 이런 뜻이 아니고 장동혁 대표 체제 하에서 벌어진 선거에 대한 결과 그에 대한 책임은 지고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는 것이 저는 더 그 혼란보다도 훨씬 더 그게 정치의 원리에는 맞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 김준일 : 제가 한마디만 하면 저는 한동훈의 히읗 자도 얘기 안 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한동훈으로 바꾸라는 게 아니라 방금 얘기했듯이 책임 정치의 문제인 거예요. 이거를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의 문제인데 글쎄요, 장동혁 대표는 전 당원 투표 얘기까지 나오고 있고 본인 입으로 한 건 아니지만 되게 혼란스럽겠다 이 체제가.

▷ 소현정 : 지금 국민의힘은 다음 주에 원내대표 선거 있잖아요. 이건 어떻게 될까요?

▶ 김기흥 : 몇몇 분들이 언급되죠. 그런데 지금 이게 뭐냐 하면 원내대표가 사실상 누구로 정해지면 지금의 장 대표 체제를 좀 흔들어서 비대위 체제로 가기 위한 어떤 수순, 비대위원장을 원내대표가 어떻게 보면 지명하는 그런 흐름으로 갈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과정에 있어서 국민의힘 내부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피로합니다. 피곤합니다. 그러니까 이거죠. 저희가 무턱대고 하나로 가자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근데 이게 굉장히 다양해요. 우리는 계엄을 했죠. 탄핵했죠. 그 과정에 대선 졌죠. 그다음에 지방선거까지 계속 내부적으로 이렇게 됩니다. 제가 선거 때 들은 얘기가 뭐냐면 제발 너희는 싸우지 마라 이 얘기를 진짜 너무 많이 듣습니다. 이게 장동혁이 좋다, 한동훈이 싫다, 한동훈이 좋다, 장동혁이 싫다 이게 아닙니다. 이 내부 분열 사안 자체를 봤을 때 저희가 온전하게 어떤 국민의힘 정당으로서 인정을 못 받아요. 그리고 내부 투쟁이 되잖아요? 그럼 너무나 쉽게 제가 패널 하잖아요. 상대방의 워딩이 너무나 쉽게 우리가 공격에 당하는 겁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시간이 한 1분 30초 정도인데 다음 주 월요일에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개각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또 8월 전당대회가 있으니까 김민석 총리가 당권에 도전하기 위해서 총리직을 사임할 거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지금 흐름은 어떻게 갈 거라고 예상들 하시는지. 신 변호사님.

▶ 신인규 : 일단은 뭐 총리가 가장 중요하겠죠. 김민석 총리가 당 대표 출마 때문에 이제 사퇴를 할 테니까 사임을 표하면 아마 후임 총리로 지금 정성호 법무부 장관하고 강훈식 비서실장 두 분이 거론되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이 상황을 위기로 만약에 대통령께서도 인지하신다면 위기에 걸맞은 아마 그런 승부수적인 인사를 총리에 앉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강훈식 실장을 기용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그렇게 봅니다.

▷ 소현정 : 그렇게 보시는군요. 김 평론가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 김준일 : 오늘 아침에 뉴시스는 강훈식 내정, 조선일보는 정성호 내정 이렇게 나왔어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좀 더 취재를 해 볼게요. 그런데 조선이 이런 거 잘 맞혀요. 제가 오랫동안 언론계에 있어 보니까 조선이 기가 막히게 맞히더라고요.

▶ 김기흥 : 저는 강훈식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조금. 정성호라는 사람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여러 가지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위치거든요. 그런데 국무총리로서 자기가 대통령이 됐을 때 좀 더 편한 사람을 찾는 경향성을 띱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오늘 <정치 Why>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세 분 고맙습니다.

▶ 김준일/김기흥/신인규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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