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적수 없다

이다원 기자 2026. 6. 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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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한 장면.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군체’는 전날 7만9930명을 이끌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12만3671명으로, 450만명 돌파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군체’는 강동원의 신작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개봉으로 흥행 가도에 위협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와일드 씽’이 지난 3일 개봉했음에도 여전히 왕좌를 지키게 돼 당분간 흥행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와일드 씽’은 2위다. 4만462명이 선택했고, 누적관객수 22만2535명이다. 오프닝 첫 주말 관객수가 손익분기점(200만명)을 넘는 분수령이 될 듯하다.

‘백룸’과 ‘마이클’은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각각 2만7072명, 8683명이 관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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