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32kg 빼고 제주도 원정 먹방... "원래 뺀 만큼 먹는 거야" ('풍자테레비') [순간포착]

박근희 2026. 6. 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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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체중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풍자가 제주도에서 사우나 먹방을 선보였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풍주테레비’에는 '찐친들끼리 사우나 가면 생기는 일 사우나 국룰 음식들 도장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우나 내부로 들어온 풍자와 지인들은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뷰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창밖으로 펼쳐진 푸른 제주 바다를 직관하던 풍자는 "지금 사우나 하면 바다를 볼 수 있는 거야"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풍자와 지인들은 친근하게 양머리를 한 채 찜질방의 필수 코스인 구운 계란과 식혜를 먹기 시작했다. 대리 만족을 부르는 먹방 속에서 풍자는 "진짜 나 이번에 제주도에서 별짓 다 하는 거 같아. 풍자하고 싶은 거 다해 해서 정말 다해서 문제인 거 알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풍자의 먹부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곧바로 컵라면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한 풍자는 "원래 찜질방은 뺀 만큼 먹어야 되는 거야. 이럴려고 오는 거지 뭐. 그래도 양심은 있다고 세명인데 두개 시켰네"라는 기적의 다이어트 논리를 펼쳤다.

이후 배가 고프지 않다며 라면을 먹지 않겠다던 지인이 슬그머니 다가와 "한 입만"을 시전하며 국물을 마시자, 풍자는 매서운 눈빛으로 "국물 허락 안 했잖아"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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