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단협 결렬은 경영진 탓"...공세 강화하는 카카오 노조[1일IT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업을 앞둔 카카오 노조가 연일 사측에 강공을 퍼붓고 있다.
5일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전날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임단협 결렬 원인으로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고용불안 방치를 지목했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 공동체 경영진에 대해 중장기 비전 및 사업 로드맵 공개,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공동체 차원의 투자, 검색조직 고용불안 문제 즉각 해결, 구체적인 전환배치 계획 제시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한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업을 앞둔 카카오 노조가 연일 사측에 강공을 퍼붓고 있다.
5일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전날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임단협 결렬 원인으로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고용불안 방치를 지목했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는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전략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비전과 사업 로드맵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백상엽 전 대표 시절 대규모 투자 이후 성과 부진으로 경영 위기를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전체 인원의 절반 이상이 구조조정됐다.
이후 이경진 전 대표, 이원주 대표로 경영진이 교체됐으나 근본적인 해법 없이 조직 개편과 인력 감축만 반복됐다는 게 노조 측의 주장이다.
오치문 카카오지회 부지회장은 "경영 실패의 대가인 구조조정과 고용불안을 노동자에게만 전가하지 말고 사측이 경쟁력 확보 방안을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 공동체 경영진에 대해 중장기 비전 및 사업 로드맵 공개,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공동체 차원의 투자, 검색조직 고용불안 문제 즉각 해결, 구체적인 전환배치 계획 제시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한 상황이다.
한편, 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과 판교역 일대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교섭 상황에 따라 파업 수위를 달리하겠다는 입장이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된 8살 원영이, 한 달 전 이미 숨졌다…부모 학대·암매장 정황
- '안희정 피해자' 김지은 "소송비용 추심 포기해야"…충청남도에 공식 민원
- '개코와 이혼' 김수미 "민폐 안 되려…"
- [삶] "애인에겐 사랑한다 매일 말하면서…엄마한텐 평생한번 안하니?"
- 한동훈 "민주당처럼 다 막 사는 줄 아나"… 송영길 '한동훈 방지법' 추진에 직격
- "대체 얼마짜리 술이야"…SK하이닉스 신입 4명 연수 중 음주규정 위반 해고
- 부천 굴포천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국과수에 부검 의뢰
- 김승원 전 보좌관 "김민석 대표에 탄원서 보낸 적 없다" 당지도부 제보설 일축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에게 합가 제안…단칼 거절 "그건 싫어, 불편해"
- 남자 팀장이 자꾸 입에 음식 넣어줘…이직 4주차 남성 직장인 "소름 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