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결혼? 나랑 안 맞아...옛 룸메도 '넌 하면 안 돼' 말려" [RE:뷰]

하수나 2026. 6. 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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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결혼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4일 온라인 채널 ‘준호 지민’에선 ‘청소광 아저씨VS냄새꽝 아저씨의 만남[한 끼 줄게~스트 with.브라이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브라이언이 부부의 집을 찾아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단국대 연극영화과 후배더라”는 김준호의 말에 브라이언은 “근데 저는 오리엔테이션만 가고 그 뒤로 한 번도 안 갔다”라고 털어놨고 김준호는 “나는 1학년 다니고 그 뒤로 한 번도 안 갔다. 그 당시 바로 개그맨이 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소광 브라이언이 본 JJ하우스의 청결도에 대한 질문에는 “근데 진짜 깨끗하다. 많은 사람들 집에 가봤고 깨끗한 사람 집도 가봤지만 그런 집도 막상 가면 보여지는 데만 깨끗하다. 구석구석 먼지가 끼어 있는 집이 있다. 나는 한 달에 한 번씩 보이니까 닦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브라이언이 텃밭 관리부터 잔디 깎기까지 바쁜 ‘전원주택 살이’를 언급하자 김준호는 “내가 볼 땐 결혼은 글러 먹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브라이언은 “결혼은 누가 한다고 했나. 나랑 안 맞는다”라고 털어놨다. “독신이야?”라는 질문에 “(청소하며 살다보니) 독신이 되는 거지”라고 결혼과 거리가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옛날에 룸메이트 있을 때도 그 친구랑 나랑 청결코드가 맞았다. 그 친구가 먼저 아내 만나 결혼하고 다른 곳에서 살고 있다. 우리 집에 왔을 때 하는 말이 ‘내가 옛날에 너보다 깨끗했는데 지금 다시 오니까 넌 진짜 결혼하면 안 된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그 친구는 와이프와 결혼 후 청결 기준이 고쳐진 거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연예계 대표 깔끔쟁이들인 서장훈과 김희철이 소환된 가운데 “희철이 같이 절대 침대 이런 데서 과자 같은 것 안 먹겠네?”라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서장훈 형, 김희철 이런 사람들하고 나는 다른 게 그 사람들이 나보다 심하다고 생각한다. 난 어디서든 먹는다. 어차피 뒤처리도 내 몫이니까”라고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준호지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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