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됐으면 해야지"…서인영, '마지막 속세' 손톱도 잘랐다 [MHN:픽]
박선하 2026. 6. 4. 20:18
광고 위해 손톱 자르고 '울상'…"내 머리 출소한 사람 같데"
출처:'개과천선 서인영' 화면 캡처
출처:'개과천선 서인영' 화면 캡처
출처:'개과천선 서인영' 화면 캡처

(MHN 박선하 기자) 가수 서인영이 광고 촬영을 위해 자신의 상징이던 긴 네일을 잘랐다.
4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눈뜨자마자 혀부터 빠는 서인영의 리얼 아침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서인영은 잠에서 막 깬 듯한 까치머리 차림으로 등장했다. 제작진이 "머리가 왜 그러냐"고 묻자, 그는 머리를 정리하며 "자다 일어나서 그렇다"고 민망해했다.
이어 최근 광고 촬영 소식을 전했다. 서인영은 "어제 광고를 찍었다. 디바이스 광고였다"며 "나 손톱 잘렸다"고 말하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손톱도 다 자르라고 해서 다 잘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선배님 마지막 자존심 아니었냐"며 놀라면서 "광고료에 손톱을 내놓으신 거냐"고 농담했다. 서인영은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라고 답하고는 "입금됐으면 해야 한다"고 쿨하게 받아쳤다.
서인영은 긴 손톱을 두고 "마지막 남은 속세"라고 표현하면서, 화려한 연장 네일을 자신의 상징처럼 유지해온 바 있다.
이날 서인영은 손톱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그는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사람들이 출소한 사람 같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세안과 스킨케어를 하며 자신의 아침 루틴도 공개했다. 제작진이 "요즘 생얼이 예쁘다는 댓글이 많다"고 하자, 서인영은 "너무 감사하더라"고 수줍게 반응했다.

피부 관리 비법도 전했다. 그는 "나는 피부과에 돈 쓰는 게 너무 아깝다"면서 "홈케어가 훨씬 이득인 것 같다. 요즘에는 좋은 제품들이 너무 많다"고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과거 '센 언니' 이미지와 달리 인간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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