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나자마자 개원 시계 가동” 군포시의회, 제10대 의회 출범 준비 본격화

김명철·손용현 2026. 6. 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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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당선인 등록…7월 1일 첫 임시회 개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선출 앞두고 개원 준비 박차
초선 의원 실무교육 등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
김귀근 의장 “공백 없는 의회 운영 위해 만전”
군포시의회 전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리자 군포시의회가 곧바로 제10대 의회 출범 준비에 돌입했다.

군포시의회는 4일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의원 등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10대 군포시의회 의원 등록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19일에는 당선인 간담회를 열어 당선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간 첫 공식 교류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7월 1일 개회 예정인 제287회 임시회 일정과 개원식 계획, 주요 의정 운영 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제10대 의회 첫 임시회에서는 향후 4년간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원 구성 선거가 예정돼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가 이뤄질 전망이다.

군포시의회는 초선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 실무교육과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개원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귀근 의장은 "제10대 의회가 개원과 동시에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와 지원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제9대 의원들에게도 임기 마지막까지 공백 없는 의회 운영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군포시의회는 지역구 의원 8명과 비례대표 의원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이다.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새로운 의회가 어떤 리더십과 의정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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