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내일부터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개시할 듯…전문투자자 대상

박지영 2026. 6.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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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강원도 세이지우드홍천에서 열린 ‘미래에셋 랠리 2026’에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임직원과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미래에셋증권이 내일부터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및 법인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2영업일간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은 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개인 및 법인 전문투자자로 모집 예정 금액은 5억 달러 안팎으로 예상된다.

국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반 공모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으나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상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청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스페이스X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역대 최대규모인 750억 달러(약 115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는 1조7500억 달러(약 2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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