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오늘(4일) 신곡 '사랑한다는 말은 부끄러운 게 아냐' 발매…여름 플레이리스트 저격
최이정 2026. 6. 4. 18:09

[OSEN=최이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구름이 초여름의 청량함을 가득 품은 싱그러운 신곡으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구름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는 말은 부끄러운 게 아냐’를 전격 발매하고 본격적인 여름 플레이리스트 저격에 나선다.
그동안 묵직한 서사를 담은 정규 앨범 중심의 활동을 펼쳐온 구름은,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가볍고 경쾌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다른 매력을 꺼내 보일 계획이다.
구름의 신곡 ‘사랑한다는 말은 부끄러운 게 아냐’는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는 것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알면서도, 막상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그 말을 꺼내기가 수줍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숨겨둔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풋풋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음악의 힘을 빌려 우회적으로 사랑을 외치고자 하는 구름만의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가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간지러움과 설렘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다이내믹한 밴드 사운드를 든든한 바탕으로 두고, 그 위를 청량하게 굴러가는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인다. 지금의 계절감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밝고 산뜻한 아우라가 가득 담겼다.
구름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 Vel.R(구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 ‘What If’를 열었다.
/nyc@osen.co.kr
[사진]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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