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첫 당선… “교통혁신·미래산업으로 김포 대도약”

이홍석 2026. 6. 4. 17:5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국힘 후보 2만7860표로 제쳐
“김포시민 모두의 승리”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에서 첫 김포시정을 맡게 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기형 당선인은 56.08%(12만8346표)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김병수 후보(43.91%·10만486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특정 정당이나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김포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이제부터 진짜 김포 대도약의 시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미래산업까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말보다 성과, 약속보다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조기 추진 ▷GTX-D 강남 직결 ▷인천2호선 김포~고양 연장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교육·문화·생활 인프라 확충 ▷미래산업 육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선 경기도의원 출신인 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총괄선대위 부대변인을 맡았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