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장영란, 영화관에서 진상 짓 '시선집중'…전지현 인성 언급 "애 괜찮네" [공부왕 찐천재]

문지현 기자 2026. 6.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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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있던 사람들 '깜짝'
전지현 향해 목청 터져라 응원 "지현아 언니야"
홍진경과 장영란이 극장에서 소리를 질러 주목을 받았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과 장영란, 남창희가 영화 '군체' 사사회에 참석했다.

최근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에서 '홍진경과 전지현이 영화관에서 만났을 때'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홍진경과 장영란은 영화관 로비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어 '군체'의 주연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렸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영화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전지현을 본 홍진경과 장영란은 뒤를 쫓아가며 "지현아 지현아"라고 큰 소리로 부르며 손을 흔들었다. 극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주목을 했고 전지현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뒤돌아봤다.

무대 인사하러 가는 전지현을 홍진경과 장영란이 불러 세웠다. /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무대인사 중인 전지현을 향해 홍진경과 장영란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경호원한테 홍진경이라는 말을 들은 전지현은 목놓아 부르는 홍진경, 장영란에게로 다가왔고 크게 웃어 보였다. 전지현은 과거 '공부왕 찐천재'에 장영란, 홍진경, 이지혜와 자매라는 콘셉트로 출연한 바 있다. 그때를 회상하며 홍진경은 "지현아 언니야. 재미있게 볼게"라고 소리쳤다.

전지현은 홍진경을 이끌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인사하라며 복도 끝으로 이들을 데리고 갔다. 구교환에게 홍진경은 "지현이 막냇동생이다"라고 말했고 전지현은 무대 인사하러 갈 시간이 돼 "재미있게 보세요"라며 인사를 남겼다. 홍진경과 장영란은 "지현이 우리 막냇동생.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연신 감탄을 했다.

장영란은 "우리 전 씨 집안의 넌 최고야"라고 말했고 홍진경 역시 "전 씨 집안 최고다"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남창희는 "핏줄은 확실하다. 핏줄이다. 끌리는 게 있나 보다. 거기서 딱 돌아보고 찾아온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지현이 애 진짜 인성 괜찮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전지현을 만난 후일담을 나눴다. 남창희는 "둘이 들어갔을 때 경호원이 나 막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지현이가 날 좋아한다. 형제자매들끼리 중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내가 좀 많이 업어 키웠다"라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배우들이 영화 시작 전 인사를 위해 무대에 올라섰고 조용한 분위기에서도 "지현아 지현아 언니야. 우리 전 씨 집안의 자랑"이라고 소리를 질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던 전지현은 "이 자리에 전자매가 왔다.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무대를 나갈 때까지 홍진경과 장영란이 소리를 질렀다.

배우들이 나가고 두 사람은 "그만해", "쪽팔려 죽겠어", "언니가 더 쪽팔려"라며 서로를 창피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언니들 있으면 든든하겠는데", "내가 더 창피하다", "영화관 안에서까지 진상 떨 줄이야", "목청 엄청 크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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