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장영란, 영화관에서 진상 짓 '시선집중'…전지현 인성 언급 "애 괜찮네" [공부왕 찐천재]
전지현 향해 목청 터져라 응원 "지현아 언니야"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홍진경과 장영란, 남창희가 영화 '군체' 사사회에 참석했다.
최근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에서 '홍진경과 전지현이 영화관에서 만났을 때'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홍진경과 장영란은 영화관 로비에 서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어 '군체'의 주연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렸고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영화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전지현을 본 홍진경과 장영란은 뒤를 쫓아가며 "지현아 지현아"라고 큰 소리로 부르며 손을 흔들었다. 극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주목을 했고 전지현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뒤돌아봤다.


경호원한테 홍진경이라는 말을 들은 전지현은 목놓아 부르는 홍진경, 장영란에게로 다가왔고 크게 웃어 보였다. 전지현은 과거 '공부왕 찐천재'에 장영란, 홍진경, 이지혜와 자매라는 콘셉트로 출연한 바 있다. 그때를 회상하며 홍진경은 "지현아 언니야. 재미있게 볼게"라고 소리쳤다.
전지현은 홍진경을 이끌고 다른 배우들에게도 인사하라며 복도 끝으로 이들을 데리고 갔다. 구교환에게 홍진경은 "지현이 막냇동생이다"라고 말했고 전지현은 무대 인사하러 갈 시간이 돼 "재미있게 보세요"라며 인사를 남겼다. 홍진경과 장영란은 "지현이 우리 막냇동생.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연신 감탄을 했다.
장영란은 "우리 전 씨 집안의 넌 최고야"라고 말했고 홍진경 역시 "전 씨 집안 최고다"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남창희는 "핏줄은 확실하다. 핏줄이다. 끌리는 게 있나 보다. 거기서 딱 돌아보고 찾아온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지현이 애 진짜 인성 괜찮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은 세 사람은 전지현을 만난 후일담을 나눴다. 남창희는 "둘이 들어갔을 때 경호원이 나 막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지현이가 날 좋아한다. 형제자매들끼리 중에서도 어렸을 때부터 내가 좀 많이 업어 키웠다"라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배우들이 영화 시작 전 인사를 위해 무대에 올라섰고 조용한 분위기에서도 "지현아 지현아 언니야. 우리 전 씨 집안의 자랑"이라고 소리를 질러 많은 이들의 주목을 집중시켰다.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던 전지현은 "이 자리에 전자매가 왔다.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무대를 나갈 때까지 홍진경과 장영란이 소리를 질렀다.
배우들이 나가고 두 사람은 "그만해", "쪽팔려 죽겠어", "언니가 더 쪽팔려"라며 서로를 창피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언니들 있으면 든든하겠는데", "내가 더 창피하다", "영화관 안에서까지 진상 떨 줄이야", "목청 엄청 크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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