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패배' 조국, 당대표직 사퇴…"담금질하며 다음 준비할 것"

조소영 기자 장성희 기자 2026. 6.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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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며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했다.

이어 "6·3 선거의 결과로 인해 범민주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이 12석을 가진 진보개혁적 원내 3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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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전투서 졌다고 전쟁 포기하는 법 없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4일 경기 평택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4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장성희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4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조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의 이름으로 헌신한 당원 동지들 앞에 새로운 희망의 길을 열지 못했다"며 "모두 제가 부족했던 탓"이라고 했다.

이어 "6·3 선거의 결과로 인해 범민주진영 내부 논쟁과 균열이 예상되지만 조국혁신당이 12석을 가진 진보개혁적 원내 3당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지치지 않겠다. 한 번의 전투에서 졌다고 전쟁을 포기하는 법은 없다"며 "저 자신을 성찰하고 담금질하면서 다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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