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하.김다니엘, '순천대 양궁 듀오' 위상


[STN뉴스] 강성대 기자┃전남 순천대학교 양궁부가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임을 입증했다.
4일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양궁협회(회장 박명국)에 따르면, 국립순천대학교 양궁부는 지난 2일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폐막한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김서하와 김다니엘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합작하며 전남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
먼저 순천대학교 양궁부(김문선 지도자)의 간판이자'여대부 유일 국가대표' 김서하(2년)는 리커브 여자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안서윤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세트스코어 5:6으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서하는 60m 경기에서 347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개인종합에서도 1,368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서하 개인 혼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김다니엘과 혼성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김다니엘(2년)의 활약도 빛을 발했다. 김다니엘은 리커브 남자대학부 50m 경기에서 344점을 기록하며 계명대학교 송지성(342점)을 제치고 귀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다니엘은 혼성단체전에서도 김서하와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김다니엘은 결과적으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박명국 전남양궁협회 회장은 "김서하와 김다니엘이 전국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전남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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