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사령관 미 국방부서 대담…연합훈련 확대 등 군사협력 논의
김덕훈 2026. 6. 4. 16:11

방미 중인 주일석 사령관(중장)이 현지시간 2일 미국 펜타곤에서 에릭 스미스 미 해병대사령관(대장)과 양자 대담을 했습니다.
해병대는 한미 해병사령관이 연합훈련 확대와 인적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양측 사령관은 또,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한미 해병대가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주 사령관은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대비한 한국 해병대의 상륙작전 개념 발전과 유·무인 전력 확보 추진, 준4군 체제 개편 등 한국 해병대 발전방향을 소개하며, "한미 해병이 다양한 분야에서 군사교류와 협력을 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스미스 사령관도 강력한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적교류와 KMEP(미 해병대의 한반도 전개 훈련), 쌍룡훈련 등 연합훈련을 활성화해 한반도 안보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사령관은 미국에서 한국전 참전비와 알링턴 국립묘지, 장진호 전투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미국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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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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