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배병준, 현대모비스행…계약기간 1년·보수 총액 1억2000만원
이상철 기자 2026. 6. 4. 15:50
KBL, FA 영입의향서 접수 마감…FA 미계약자 20명
문시윤은 LG, 최승욱은 가스공사 제안 받아
배병준. (KBL 제공)
문시윤은 LG, 최승욱은 가스공사 제안 받아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새 팀을 찾지 못한 자유계약선수(FA) 배병준과 문시윤, 최승욱이 '러브콜'을 받았다.
4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2026 FA 영입의향서 접수 결과 FA 미계약자 23명 중 배병준, 문시윤, 최승욱 등 3명이 선택받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배병준에게 보수 총액 1억2000만 원(인센티브 2000만 원 포함)을 제안했다.
배병준은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13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2.2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G는 문시윤에게 보수 4200만 원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최승욱에게 보수 4500만 원을 각각 제안했다.
최승욱은 지난 시즌 서울 삼성에서 52경기에 나가 평균 3.1점 2.4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문시윤은 고양 소노에서 5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3명 모두 계약기간은 1년이다.
단일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은 배병준과 문시윤, 최승욱은 FA 규정에 따라 해당 구단과 반드시 계약해야 한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 20명은 5일부터 8일까지 원소속구단과 재협상을 진행한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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