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 보내자 토트넘 선수단 가치 무려 2000억 감소...반 더 벤-로메로-베리발 등 핵심 자원 모두 가치 폭락

신동훈 기자 2026. 6. 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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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가치가 폭락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 후 분석에 나섰다. 윌리엄 살리바가 몸값 1억 유로(약 1,775억 원)를 달성해 버질 반 다이크 뒤를 이었다고 조명했고 부카요 사카, 콜 파머, 플로리안 비르츠 등 스타 선수들의 가치 하락을 언급했다. 엘리 주니오르 크라우피, 라얀 셰르키, 코비 마이누, 니코 오라일리 등 몸값이 상승한 것도 이야기가 됐다.

토트넘 선수들의 가치 폭락도 주목됐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위기를 겪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강등 위기를 맞았고 경질 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선임한 뒤에도 부진이 이어졌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온 후에도 강등 위기가 이어지다가 최종전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잡고 겨우 잔류에 성공했다.

잔류는 했지만 최악의 시즌을 보낸 만큼 부진한 선수들이 몸값 폭락 철퇴를 맞았다. 미키 반 더 벤은 이전 6,500만 유로(약 1,154억 원)에서 1,500만 유로(약 266억 원)가 증발해 5,000만 유로(약 887억 원)가 됐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선수다. 이 밖에 굴리엘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 페드로 포로, 주앙 팔리냐, 로드리고 벤탄쿠르, 코너 갤러거, 사비 시몬스,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모하메드 쿠두스, 도미닉 솔란케, 히샬리송 등이 나란히 하락했다.

루카스 베리발, 파페 마타르 사르, 윌슨 오도베르, 마티스 텔 등 어린 선수들도 나란히 몸값이 떨어졌다. '트랜스퍼마크트'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토트넘 선수단 가치가 1억 1,100만 유로(약 1,970억 원) 감소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가운데 가장 큰 하락세였다. 잔류 경쟁에 휘말리ㄹ 정도로 부진한 시즌을 보낸 영향이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가치 7위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대규모 방출 작업 후 영입을 시도하면서 스쿼드를 바꿀 예정이다. 마르코스 세네시 영입이 임박했고 사비우 등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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