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공항 태도 논란’ 속상했나…베이징덕 먹방 속 ‘울고’ 문구 ‘눈길’

최근 공항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아이브 장원영이 베이징 먹방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신나고 좋아하고 먹꼬 또 고르고 울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슬리브리스 톱에 올림머리 스타일로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식당을 찾은 그는 베이징덕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음료와 디저트까지 즐기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에도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30 중국 상하이 일정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공항 태도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장원영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국 수속을 밟았고, 신원 확인 과정에서 얼굴을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다는 일부 지적이 제기됐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공항 직원에 대한 태도가 아쉽다”, “신원 확인 절차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과도한 억측 아니냐”, “논란으로 보기 어렵다”, “영상만으로 태도를 단정하기는 힘들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이에 게시글에 적힌 “울고”라는 문구에도 관심이 쏠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속상했나보다”, “울고라는 표현이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현재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에는 시드니, 16일에는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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