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로 민원? 이해 안 돼"…'예비맘' 고우리, 이수지 '극성 학부모' 풍자에 선 그었다 [RE:뷰]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콘텐츠를 본 소감을 공유했다.

지난 3일 채널 'Go! 우리'에는 '고우리 할머니의 임신과 출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현재 임신 중인 고우리는 친정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코미디언 이수지가 선보인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을 언급했다. 특히 어린이집 교사로 19년 근무한 이모와 관련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수지 패러디한 걸 보니까 이모 생각이 났다"고 운을 뗐다.이에 이모는 "진짜 극한 직업이다. 빵 터져서 선생님들이랑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고 반응했다. 이후 고우리는 "제일 이해가 안 됐던 게, '모기 가지고 그런다고?' 싶더라"며 실제 상황인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또 다른 친척은 "거기 나온 거 다 맞다"고 답했다.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옛날엔 안 그랬다. 지금 엄마들이 예민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보호자가 그렇지는 않다고 선을 그으며 "어쩌다 한 분씩 예민한 분들이 있다. 선생님들은 다 인내하고 다독이면서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우리는 "엄마들이 다 그렇진 않지 않냐. 10명에 1명만 그런 거 아니냐"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러자 이모는 학부모들과의 소통 과정에서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며 이해를 구한다고 부연했다.

지난 4월을 기점으로 이수지는 자신의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유치원 교사와 민원 학부모를 소재로 한 영상을 몇 차례 게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을 본 세계적인 사회학자인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가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악성 민원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했다며 이수지표 풍자를 극찬하기도 했다.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한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2세 소식을 공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GO! 우리, TV리포트 DB, 채널 '핫이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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