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호 ‘48시간 휴식’ 충족 못하고 동아시안컵 예선 마카오와 2차전, ‘공식 A매치’ 인정 안 된다

박준범 2026. 6. 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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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신상우호가 치르는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카오전이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마카오와 동아시안컵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1차전에서 괌을 5-0으로 제압했다.

다만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마카오전은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KFA는 ‘EAFF로부터 마카오전이 정식 A매치로 인정되지 않음으로 공문을 통해 통보받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A매치 윈도우에서는 국가대표팀이 최대 2경기만 치르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EAFF 측의 FIFA 승인 요청이 지연된 가운데, 현재의 EAFF 예선 대회 일정은 선수 보호를 위해 요구되는 경기 전 최소 48시간 휴식 기간을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FIFA가 관련 규정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함에 따라 결과는 공식 A매치로 인정되지 않으며, FIFA 랭킹 산정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대표팀은 2025년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FIFA 랭킹에서 밀려 예선을 치르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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