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재결합' 시크릿, 송지은 빼고 새 멤버 영입…"차라리 유닛"VS"응원"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시크릿이 긴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 2014년 발표한 미니 앨범 '시크릿 서머(Secret Summer)' 이후 약 12년 만의 활동 재개다. 하지만 이번 재결합은 완전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4일 RBW에 따르면 시크릿은 원년 멤버 전효성, 정하나와 새로운 멤버 한 명이 합류해 3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미 2016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 중인 한선화는 물론, 최근 결혼 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송지은이 이번 재결합 명단에서 제외됐다. 특히 팀의 메인 보컬인 송지은의 불참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유닛을 하지. 이건 재결합이 아니지 않나", "신멤버 말고 차라리 송지은을 설득해보지", "재결합인데 새 멤버라니" 등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반면, 이들의 복귀를 반기는 목소리도 높다. 다른 팬들은 "송지은 빠지는 게 좀 아쉽지만 응원한다", "안하는 거보단 새 멤버 영입해서라도 하는 게 더 도움되니까 하겠지", "쥬얼리도 1기, 2기, 3기 있는데 괜찮은 시도 같음"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별빛달빛'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2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12년 만의 컴백에 어떠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줄지, 전효성과 정하나가 새롭게 합류할 멤버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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