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구역에 'AI 자동소화장치'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구역에 AI(인공지능)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올해 준공 예정인 신봉도서관과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 1억3천200만원을 들여 이 소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봉도서관에는 전기차 충전면 2면을 보호하는 소화장치 1세트가,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는 충전면 4면을 보호할 수 있는 2세트가 설치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시설 전기차 충전구역에 AI(인공지능)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AI(인공지능) 자동소화장치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yonhap/20260604144506313ktch.jpg)
시는 우선 올해 준공 예정인 신봉도서관과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 1억3천200만원을 들여 이 소화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봉도서관에는 전기차 충전면 2면을 보호하는 소화장치 1세트가, 기흥다목적체육시설에는 충전면 4면을 보호할 수 있는 2세트가 설치된다.
AI 자동소화장치는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화재와 이상 온도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화재 지점으로 이동해 소화포를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이 장치는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차단하고 유독가스와 화염 확산을 막아 주변 차량과 시설물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소화수 주입 시 소화포가 간이 수조 역할을 해 차량 냉각과 배터리 열폭주 차단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두 곳의 AI 자동소화장치 운영 효과 등을 분석해 향후 다른 공공건축물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첨단 화재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부에 나체남 출몰…경찰에 체포 | 연합뉴스
- 대통령에 "영화관 없어요" 초등생 편지…최휘영 "대안 만들겠다" | 연합뉴스
- 강릉서 '폭죽에 아버지 화상' 주장 20대…경찰 "허위 사실"(종합) | 연합뉴스
- 심수봉, 후배 비판 논란 후 첫 무대서 재차 사과…"해선 안될말" | 연합뉴스
- 합의 성관계 뒤 "성폭행당했다" 허위고소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구로 중국인 '미라화 시신', 8월에 중환자실비 못내 퇴원 | 연합뉴스
- 암으로 숨진 6세 팬 사진으로 조롱…14세 소년 경찰에 자진 출석 | 연합뉴스
- 5세 딸 앞에서 아내 살해한 공무원…檢보완수사로 보복살인 규명 | 연합뉴스
- 박항서 감독에 "김치맨"…태국 프로축구서 인종차별 논란 | 연합뉴스
- 3천100개 계단 오르고 짐 나르고…中태산서 로봇 등반대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