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배낙호 김천시장 당선인, 압도적인 득표율로 시민들의 두터운 신뢰 재확인

배낙호 김천시장이 62.5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여유 있게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재보궐선거로 시정 지휘봉을 잡은 배 시장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 능력을 시민들이 높이 평가한 동시에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이끌어달라는 강력한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배 당선인은 "오늘의 당선은 저 배낙호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김천을 바라는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뜻이 모여 이뤄낸 소중한 결과"라며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과 깊은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김천의 출발선에 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당선 소감에서 배 시장은 선거 기간 제시했던 '공약의 확실한 이행'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10대 공약'은 김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시민과의 준엄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말에 그치는 행정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고 투명하게 공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배 당선인은 시정의 중심을 '현장과 소통'에 두겠다는 철학도 확고히 했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잘한 일에는 아낌없는 격려를, 부족한 점에는 따끔한 지적을 보내달라.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삶을 세심히 살피는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기간 치열하게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을 향한 위로와 통합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배 당선인은 "비록 걸어온 길과 방법은 달랐지만, 김천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만큼은 모두가 하나였다고 생각한다"라며 "선거 과정에서 나온 다른 후보들의 훌륭한 고견과 조언을 겸허히 수렴해 김천 발전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모으는 탕평과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용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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