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 “금호강 시대 중심도시로…새로운 동구의 미래 열겠다”

이혜림 기자 2026. 6.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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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동구의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당선된 우성진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소외되고 낙후됐던 동구를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금호강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당선인은 먼저 자신을 선택해 준 동구 주민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동구의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열망이 모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존중의 뜻을 나타냈다.

우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신효철 후보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힘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경쟁 후보들께서 보여준 동구 발전에 대한 비전과 애정은 앞으로 동구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동구의 미래 비전으로 '금호강 시대 중심도시'를 제시했다.

우 당선인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됐던 동구를 새롭게 변화시켜 금호강 시대를 이끄는 대구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동구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고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구정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소통과 참여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그는 "많이 듣고 많이 찾아가겠다. 결코 혼자 주도하는 행정을 하지 않겠다"며 "동구를 사랑하는 주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함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목소리"라며 "누구보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 당선인은 주민들과의 동행을 거듭 약속했다.

그는 "새로운 내일을 위해 주민 여러분과 눈높이를 맞추고, 꿈의 크기를 맞추고, 생각을 맞춰 가겠다"며 "주민이 주인인 동구,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변화와 성과를 지켜봐 달라"며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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