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당선…“금호강 시대 중심도시 동구 열겠다”
전재용 기자 2026. 6. 4. 14:01
낙후 이미지 벗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주민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 약속
▲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이 4일 선거사무소에서 축하 꽃목걸이를 걸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우성진 캠프 제공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은 3일 당선 소감을 통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동구 주민들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우 당선인은 "이제 새로운 동구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그동안 소외되고 낙후된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금호강 시대를 이끄는 대구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신효철 후보와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동구 발전을 위한 비전과 애정을 보여준 모든 후보들께 감사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들도 구정 운영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소통과 협치를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도 제시했다. 그는 "많이 듣고 많이 찾아가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혼자 결정하고 주도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민과 지역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동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구민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귀를 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구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꿈의 크기를 맞추며 동구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을 잊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모든 구민이 함께하는 동구, 미래가 있는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