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모두 울었다…시청률 6.4%→3주 연속 1위로 안방 극장 점령한 韓 예능 ('미스트롯 포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미스트롯4' 진(眞)의 왕관을 거머쥔 이소나의 우승 특전곡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감사합니다' 특집이 계속된다. 이소나의 신곡 무대를 비롯해 예상을 뒤엎는 반전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의 활약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나의 우승 특전곡 '목련'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가수 장윤정이 직접 선물한 이 곡은 오랜 시간 봉오리를 품고 있다가 마침내 활짝 피어나는 목련꽃의 생명력을 담았다. 35세라는 나이에 경연에 도전해 끝내 정상에 오른 이소나의 삶이 가사 한 줄 한 줄에 고스란히 스며 있다.
이 가운데 이소나의 단짝 '930만 뷰 할머니' 윤경옥 여사의 존재감도 예사롭지 않다. 77세 최고령 참가자로 독보적인 연륜의 보이스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윤경옥 여사는 이날도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타고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평생 꿈꿔온 무대에 드디어 서게 된 윤경옥 여사는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루"라며 벅찬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짝꿍도 등장한다. '송도 민서 엄마'라는 닉네임의 참가자는 배우 이영애를 연상케 하는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끌더니, 이영애의 영화 속 명대사 "너나 잘하세요"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무대에서 터진다. 유방암 2기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송도 민서 엄마'가 음악이 흐르자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에너지로 객석을 뒤흔든 것. 아픔마저 날려버릴 듯한 강렬한 무대는 본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미스트롯 포유'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5%를 기록, 3주 연속 목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통틀어 동 시간대 전 채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뛰어올랐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조선 '미스트롯 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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