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적시타'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타점...부진 탈출 시동

장성훈 2026. 6. 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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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5경기 만에 안타와 타점을 뽑았다. / 사진=연합뉴스
깊은 타격 부진에 빠졌던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회복의 실마리를 잡았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는데, 안타와 타점을 함께 챙긴 것은 지난달 23일 워싱턴전 이후 5경기 만이었다.

전날 벤치를 지켰던 그는 이날 8번 유격수로 선발 복귀했고, 0-1로 뒤진 2회말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날려 동점 타점을 올렸다.

이 안타로 시즌 타율은 0.102(49타수 5안타)로 소폭 올랐다.

다만 이후 타석에서는 4회말 3루수 땅볼, 6회말 병살타, 8회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애틀랜타는 두본과 알비스가 각각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데 힘입어 7-3으로 승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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