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연수갑 송영길 당선인 “이재명 정부 버팀목 되겠다”…국회 복귀 발판 삼아 존재감
라다솜 기자 2026. 6. 4. 13:10
연수갑 승리 후 국정 지원 의지 강조
“민주당 중심 잡는 역할도 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4일 인천 연수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하자 부인 남영신씨와 함께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중심 잡는 역할도 하겠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인천 연수구갑에서 승리한 송영길 당선인이 국회 복귀를 확정지으며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정 안정과 지역 발전을 바라는 민심에 부응하는 동시에 당내 역할 확대 의지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송영길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에서 "연수구 주민 여러분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양에서 연수로 왔음에도 흔쾌히 받아주신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인천시장과 당 대표를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선거 전면에 나선 점이 송 당선인의 승리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송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를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민 평가와 연결했다.
송 당선인은 "국민들께서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셨기에 좋은 결과가 가능했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해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민주당의 중심을 잡는 역할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했다.
/라다솜 기자 radaso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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