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KPGA선수권대회 정상 탈환을 기대하는 신상훈
강명주 기자 2026. 6. 4. 12:30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가 펼쳐진다.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을 제패하며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신상훈은 올 시즌 첫 승 및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상훈은 KPGA와 사전 인터뷰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해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꾸준히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2026시즌 KPGA 투어 6경기에 모두 참가해 전부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한 신상훈은 KPGA 파운더스컵 단독 3위와 우리금융 챔피언십 공동 4위로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8위, 시즌 상금 12위에 올라 있다.
신상훈은 "2022년에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회라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큰 대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신상훈은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팬분들이 현장에 많이 찾아와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신상훈은 대회 첫째 날인 4일 박상현, 장유빈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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