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양상국 합류→새 시즌 앞두고 풍성한 볼거리 예고…첫방 앞두고 기대감 높은 韓 예능 ('독박투어5')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채널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가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게스트 양상국과의 남다른 호흡이 돋보이는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개그맨 5인방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한 사람이 도맡아 내는 '독박' 규칙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해 왔다. 지난 2023년 6월 시범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달까지 총 네 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와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준비 중이다.

3일 제작진은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독박즈' 멤버들과 이번 여행에 동행한 개그맨 양상국이 함께 참여한 '가방 없을 때 하는 모자 챌린지'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을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출연진은 각자 순서대로 모자를 허공에 던진 후, 손을 전혀 대지 않고 오직 머리만을 이용해 모자를 받아 쓰는 까다로운 임무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으로 구성된 '형님 라인'과 유세윤, 홍인규에 게스트 양상국이 가세한 '막내 라인'으로 나뉘어 팽팽한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동료가 임무에 실패할 때마다 격렬한 야유를 보내며 실제 친한 친구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준호는 게임 도중 교묘한 반칙을 시도하다가 다른 멤버들에게 들통나 구박을 당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홍인규가 단번에 모자를 쓰는 데 성공하자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

홍인규가 극적인 성공으로 1위에 오르자 같은 조의 유세윤과 양상국은 소리를 지르며 기쁨의 즉흥 춤을 췄다. 이들은 승리의 기세를 몰아 형들을 압도하려 했으나, '형님 라인' 역시 승패와 상관없이 자신들만의 흥에 취해 정체불명의 막춤을 선보이며 맞불을 놓았다. 이전 시즌까지 가장 많은 독박을 걸려 '누적 독박수' 부문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홍인규가 이번 모자 게임 성공의 좋은 기운을 이어받아 새 시즌에서는 벌칙을 피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방문하는 지역의 특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게스트는 물론이고, 출연진의 실제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까지 깜짝 합류할 예정으로 이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대세 개그맨' 양상국의 등장에 수많은 예능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새로워진 독박 여행기는 오는 6일 밤 9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대진 기자 / 사진=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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