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크리스 감독, 하동서 빠니보틀·충주맨 깜짝 만남 (어서와)

이민지 2026. 6. 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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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동 연출자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빠니보틀, 충주맨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6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가족이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유명한 경남 하동 최참판댁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최참판댁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다. 여행 중이던 크리스 가족이 빠니보틀과 충주맨을 우연히 마주한 것. 두 사람은 촬영 중인 크리스 가족을 발견하고 먼저 인사를 건넸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특히 해당 장면은 빠니보틀의 개인 유튜브 콘텐츠에도 담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크리스 가족 역시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크리스 가족은 하동의 대표 명소인 최참판댁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실제 한옥 마을의 풍경이 펼쳐지자 가족들은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에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을 완성한 크리스 감독은 연출자의 시선으로 한옥 곳곳을 유심히 살펴본다. 처마 구조와 생활 소품, 공간 배치까지 세세하게 관찰하는 것은 물론 장모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휴대전화로 직접 기록을 남기는 등 남다른 열정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새로운 영감을 얻을 때마다 꼼꼼히 메모하는 크리스 감독의 작업 방식도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장모는 “케데헌 시즌2 영감은 얻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과연 크리스 감독이 장모의 질문에 어떤 답변을 내놨을지, 또 최참판댁에서 어떤 영감을 얻었을지 관심이 모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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