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 재선 성공 “송파구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송파 만들겠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인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서강석 후보는 4일 오전 11시 현재 87.32% 개표된 상황에서 16만9849표(52.87%)를 득표해 15만1392표(47.12%)를 얻은 조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서강석 후보는 개표 초반 사전투표에서 조 후보에 뒤졌으나 본투표가 시작된 후 표차를 좁혀 역전을 이뤄냈다.
서강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은 “서강석”을 연호하며 서 후보와 배우자 서경애 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강석 후보는 “오늘의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송파구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선거 기간 동안 거의 매일 만나서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조재희 후보께도 감사와 뜨거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서강석 후보는 이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의 도시, 창의와 혁신으로 나아가는 다시 뛰는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송파구민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도시, 더욱 편한 도시 송파를 반드시 만들어 구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당선 인사 전문
안녕하세요
서강석 6·3선거 송파구청장 당선자입니다.
존경하는 65만 송파구민 여러분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과분한 사랑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6·3선거 결과는 송파구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송파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라는 주권자 구민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두 어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송파구민 여러분과 함께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지속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으로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선거기간 내내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선의의 경쟁을 하여 주신 조재희 후보님께도 깊은 감사와 따듯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월 25일 이후 법정대리로 비워두었던 구청장 직위에 바로 복귀하여 송파구민 여러분을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2026년 6월 4일
서강석 민선9기 송파구청장 당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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