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 ‘성과를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

임경성 기자 2026. 6. 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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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선택, 가슴에 새기고 더 강한 청송 만들겠다.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 임경성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 임경성 기자

3선에 성공한 윤경희 청송군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저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지난 시간 청송의 변화와 성과를 인정해 준 군민 여러분의 평가이며 동시에 더 큰 발전을 이루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겨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 동안 보내준 군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청송의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향후 4년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감소 대응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활력이 가득한 희망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안정적 영농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형 농업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보건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복지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관광과 도시공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윤 당선인은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청송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으로 가장 살기 좋은 청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사업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청송의 혁신이 전국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선거 이후 과제로는 통합을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화합과 통합의 시간이다"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를 지지한 군민들의 뜻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청송은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8년 동안 군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은 청송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 강한 청송,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며, '군민이 주인이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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