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자연임신’ 한다감 “30대 때 얼린 난자 안 써”…임신 비결 공개 (슈돌)
김감미 기자 2026. 6. 4. 11:28

배우 한다감이 건강한 자궁 상태와 함께 47세 임신 비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현재 임신 20주 차인 한다감이 출연해 예비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한다감은 태명 ‘찰떡’의 의미에 대해 “늦은 나이에 찾아온 축복이라 건강하게 잘 붙어 있으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결혼 6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그는 “44세 때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2~3년 정도 준비한 뒤 46세 겨울쯤 본격적으로 시도했고, 47세에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한다감은 병원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 자궁 상태면 둘째, 셋째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또 난자 냉동 사실도 공개했다. 한다감은 “30대 때 미리 난자를 얼려뒀다. 그런데 46세에 병원을 찾았을 때 굳이 예전에 보관한 난자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라”며 “임신에 성공한 것도 최근 채취한 난자였다. 예전에 얼려둔 난자는 보험처럼 보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랄랄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감탄했고, 김종민 역시 “분명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47세의 나이로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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