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NCT’ 마크, 드디어 첫 발걸음…‘어퍼룸’ 설립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NCT 출신 마크(Mark)가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마크 측은 4일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어퍼룸(Upper Room) 공식 출범 소식을 전했다. 어퍼룸은 마크가 신뢰를 쌓아온 동료들과 함께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
특히 음악을 중심으로 영상,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에서 마크만의 창작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회사명인 ‘어퍼룸’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그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마크는 어퍼룸을 통해 공동대표이자 주체적인 창작자로 나선다. 또한 스물일곱을 앞둔 시점에서 직접 자신의 방향성을 구체화해 나가는 행보다.
출범과 함께 지난 3일 공개된 영상은 15세기 금속활자 시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손으로 완성되는 결과물의 가치와 창작자에 대한 존중을 담아냈다. 특히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모든 비주얼을 직접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리튼(Written)’, ‘더 윈드(The Wind)’ 라는 타이틀의 비주얼 필름이 공개됐다. 이는 4일 오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네 편의 비주얼 필름과 연결된다. 각 영상은 새로운 시작 앞에 선 한 청년의 감정과 성장의 과정을 따라간다.
어퍼룸과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마크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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