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연속안타’ 이정후, 밀워키전 멀티히트 ‘타율 0.310’..샌프란시스코는 투수전 승리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가 밀워키를 꺾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6월 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1-0 승리를 거뒀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정후는 멀티히트를 신고했다. 3경기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부상 복귀 후 전 경기 안타를 기록했고 11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0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이 선발등판했다. 케이시 슈미트(LF)-라파엘 데버스(1B)-루이스 아라에즈(2B)-윌리 아다메스(SS)-이정후(CF)-맷 채프먼(3B)-브라이스 엘드리지(DH)-다니엘 수색(C)-빅터 베리코토(RF)의 라인업으로 나섰다.
밀워키 선발투수는 우완 로버트 개서. 밀워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DH)-앤드류 본(1B)-브라이스 투랑(2B)-윌리엄 콘트레라스(C)-제이크 바우어스(LF)-개럿 미첼(CF)-살 프레릭(RF)-루이스 렝기포(3B)-데이빗 해밀턴(SS)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양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양팀 선발투수는 4회까지 나란히 무실점투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3회초 1사 만루 찬스를 놓쳤고 웹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초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9번타자로 나선 신인 베리코토가 데뷔 첫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밀워키는 7회말 투랑이 팀 첫 안타를 터뜨리며 웹의 노히트 행진을 멈췄지만 득점으로는 이어가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초 아라에스와 이정후의 안타로 만든 득점권 찬스를 놓쳤다.
밀워키는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옐리치가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끝내 득점하지 못하며 패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웹은 7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를 에릭 밀러, 9회를 키튼 윈이 무실점으로 지켰다.
밀워키 선발 개서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나머지 4이닝은 채드 패트릭이 무실점으로 책임졌다.(사진=이정후)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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